부산근현대역사관, '2025 광복레코드페어' 열어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19 11: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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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9 10:15:08 oid: 079, aid: 000407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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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그룹사운드' 음악을 주제로 레코드 축제 개최 부산시 제공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별관 1층에서 부산 유일의 레코드 주제 행사인 '2025 광복레코드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복레코드페어는 한국 대중문화의 요람이었던 부산 원도심 광복동 일대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 별관만의 특화콘텐츠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복레코드페어의 주제는 <그룹사운드>이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구가한 '그룹사운드' 음악이 전달하는 '시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 △그룹사운드 공연, △디제잉 등이다. 한국 그룹사운드 음악의 역사와 부산 그룹사운드의 탄생과 활동, 숨은 명반을 비롯해 부산 출신 그룹사운드 공연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11월 1일 오후 1시에는 <디깅 오브 그룹사운드>라는 제목의 디제잉 공연이 열린다. 전문 디제이(DJ) △마이다스비츠 △타이거디스코 △재즈프레소가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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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10:28:16 oid: 001, aid: 001568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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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복레코드페어 포스터 [부산근현대역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5 광복레코드페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레코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대중문화의 요람이었던 부산 옛 도심 일대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복레코드페어의 주제는 '그룹사운드'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 그룹사운드 공연, 디제잉 등이다. 토크콘서트, 공연, 음악감상실에 참가를 원할 경우 20일부터 역사관 누리집(busan.go.kr/mmch)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람비는 무료다. 부산근대역사관 관계자는 "한국 그룹사운드 음악의 역사와 부산 그룹사운드의 탄생 및 활동, 숨은 명반을 비롯해 부산 출신 그룹사운드 공연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뉴스1 2025-10-19 08:13:19 oid: 421, aid: 000854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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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광복레코드페어 장면.(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이 31일~11월 2일 별관 1층에서 부산 유일의 레코드 주제 행사인 '2025 광복레코드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근대역사관에 따르면 광복레코드페어는 한국 대중문화의 요람이었던 부산 원도심 광복동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 별관의 특화 콘텐츠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복레코드페어는 '그룹사운드'를 주제로 1960~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얻었던 그룹사운드 음악의 '시대 감성'을 통해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 그룹사운드 공연, 전문 DJ들의 디제잉을 통해 한국, 부산 그룹사운드의 역사와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11월 1일에는 새롭게 발굴된 한국 그룹사운드 음악을 들려주는 디제잉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대중음악저술가 김형찬 씨가 '한국 록의 역사'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 2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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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07:43:07 oid: 003, aid: 001354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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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11월2일 별관 1층 [부산=뉴시스] '2025 광복레코드페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별관 1층에서 '2025 광복레코드페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광복레코드페어는 한국 대중문화의 요람이었던 부산 원도심 광복동 일대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 별관만의 특화 콘텐츠다. 올해는 '그룹사운드'를 주제로 열린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구가한 그룹사운드 음악이 전달하는 '시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 ▲그룹사운드 공연 ▲디제잉 등이다. '디깅 오브 그룹사운드'라는 제목의 디제잉 공연에서는 전문 DJ ▲마이다스비츠 ▲타이거디스코 ▲재즈프레소가 이번에 새롭게 발굴한 한국 그룹사운드 음악 등을 선보인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 록의 역사 보컬 그룹에서 그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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