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늦게, 출산률은 하락"…30대도 안심 못하는 유방암[몸의경고]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19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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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8 01:01:00 oid: 003, aid: 001354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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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령 늦고 출산·모유수유 안하면서 급증 유방에 '멍울' 만져 지거나 피부 이상시 의심 [서울=뉴시스] 매년 10월 19일은 '세계 유방암의 날'이다. (사진= 유토이미지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매년 10월 19일은 '세계 유방암의 날'이다.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로 통증이나 눈에 띄는 증상 없이 갑자기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 섞인 분비물이 나올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유방 밖으로 암 세포가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주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젊은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방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30만9423명이다. 4년 전인 2020년(23만3998명) 대비 32.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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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9 09:35:08 oid: 081, aid: 00035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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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주최로 열린 ‘LOVE YOUR W 2025’ 행사 모습. 유방암에 대한 인식 개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치러졌지만, 노출이 있는 의상과 음주 등 취지와 동떨어진 파티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자료 :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국내 유명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가 ‘세계 유방암의 날’(10월 19일)을 앞두고 주최한 자선 행사에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고개를 숙였다. 더블유 코리아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팝업창 형식으로 띄운 사과문에서 “유방암 환우 및 가족분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하여 불편함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더블유 코리아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러브 유어 W 2025’(LOVE YOUR W 2025) 행사를 열었다. 2006년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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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9 11:05:51 oid: 277, aid: 000566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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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몸매' 무대에 기부 실적 논란까지 "취지에 어긋나… 행사 전면 재점검" 국내 대표 패션지인 W코리아가 20년 넘게 이어온 유방암 인식 캠페인이 '연예인 파티'로 변질됐다는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결국 행사 닷새 만에 사과 입장을 밝혔다. 패션 매거진 W코리아가 매년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자선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가운데, 취지에 맞지 않은 '연예인 술 파티' 분위기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행사에는 BTS 뷔·RM, 빅뱅 태양,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안유진, 배우 정해인·변우석 등 톱스타 약 90명이 참석했다. 화려한 포토월과 축하 공연, 술잔이 오가는 장면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자선보다 친목이 우선된 행사"라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뒤풀이 무대에서 가수 박재범이 대표곡 '몸매'를 부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보고싶어 너의 몸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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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19 10:23:11 oid: 422, aid: 00007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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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코리아가 올린 유방암 행사 영상 [W코리아 인스타그램] 최근 유방암 인식 캠페인을 열며 '술파티'를 벌였다는 논란에 휩싸인 패션잡지 W코리아(더블유코리아)가 공식 사과문을 내놨습니다. 오늘(19일) W코리아는 "10월15일 행사는 캠페인 취지에 비춰 볼 때 구성과 진행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유방암 환우 및 가족분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하여 불편함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행사로 상심하셨을 모든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부족함을 돌아보고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행사 기획과 실행의 전 과정을 보다 면밀히 재점검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행사는 유방암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린다는 목적으로 2006년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W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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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9 11:24:57 oid: 025, aid: 000347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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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더블유코리아(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 장면들이 공식 SNS 계정에서 모두 삭제됐다. 커뮤니티 캡처 논란을 빚은 유방암 자선행사와 관련해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코리아)가 공식 사과했다. 논 란이 불거진 지 나흘 만이다. 19일 W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입장문을 올려 "유방암 환우 및 가족 분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하여 불편함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했다. W코리아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는 2006년 시작된 캠페인으로, 20년 동안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며 "그러나 지난 15일 행사는 캠페인 취지에 비추어 볼 때 구성과 진행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저희는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논란이 된 더블유코리아(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 장면들이 공식 SNS 계정에서 모두 삭제됐다.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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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9 10:08:10 oid: 079, aid: 000407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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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예인·셀럽 파티, '유방암 인식 개선' 맞나 비판 "환우·참석자 모두에 죄송" 사과…기부금 3억원 해명도 "행사 구성·진행 적절치 않았다…전 과정 재점검하겠다" W코리아 SNS 갈무리 패션 매거진 W코리아(더블유 코리아)가 '세계 유방암의 날'(10월 19일)을 앞두고 진행한 자선 행사가 '호화 술파티' 논란에 휩싸이자 공식 사과문을 내고 고개를 숙였다. W코리아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유방암 환우 및 가족분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해 불편함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선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논란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송구하다"고 밝혔다. W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러브 유어 W 2025(LOVE YOUR W 2025)'를 열었다. 2006년 시작돼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배우 이영애, 그룹 아이브, 방탄소년단 멤버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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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9 10:21:09 oid: 020, aid: 000366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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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코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더블유코리아(W코리아)가 유방암 자선행사 논란이 불거진지 나흘 만에 고개를 숙였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 Korea)는 기부금 의혹만 해명하고, 술 파티 논란은 사과하지 않은 데 비판이 거세지자 19일 다시 입장을 내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는 2006년 시작된 캠페인으로, 20년 동안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행사는 캠페인 취지에 비추어 볼 때 구성과 진행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저희는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더블유코리아(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무엇보다, 유방암 환우 및 가족 분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하여 불편함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또한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선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이 논란으로 불편함을 겪으셨을 것을 생각하면 송구할 따름이다. 이번 행사로 상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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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9 10:19:46 oid: 417, aid: 000110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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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열었지만 연예인 술파티 변질 후폭풍을 맞은 W코리아가 뒤늦은 사과 입장을 내놨다. 사진은 최근 진행된 W코리아 행사 모습. /사진=W코리아인스타그램(뉴시스)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에서 연예인 술파티 논란 후폭풍을 맞은 더블유코리아(W코리아)가 논란 나흘 만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W코리아는 기부금 의혹만 해명하고 술파티 논란은 사과하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다시 입장을 내놨다. W코리아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는 2006년 시작한 캠페인으로 20년 동안 유방암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했다"면서도 "지난 15일 행사는 캠페인 취지에 비춰 볼 때 구성과 진행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W코리아는 "유방암 환우·가족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해 불편함과 상처를 드린 된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선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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