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피살 대학생 현지 보낸 대포통장 모집 조직 주범 검거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19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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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18 11:26:08 oid: 448, aid: 000056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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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어제(17일) 인천에서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인 20대 남성을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피살된 22살 박모씨를 현지로 보낸 국내 대포통장 모집 조직책의 주범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지난 7월 같은 조직의 대포통장 모집책을 통해 박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현지에서 고문 끝에 살해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구속수사할 방침을 세웠다. 지난달 구속 기소된 모집책 등을 통해 관련 사건을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25-10-19 10:49:18 oid: 001, aid: 001568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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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 캄보디아서 피살된 한국 대학생, 다음주 공동부검 예정 (프놈펜=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캄보디아에서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 씨의 사망 원인과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부검이 다음주 진행될 예정이다. 17일 경찰청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수사관 2명(경감 1명, 경사 1명)이 이르면 이번 주말 캄보디아로 출국해 현지 부검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캄보디아 한국 영사관은 전날 유족 측에 부검이 오는 20∼21일께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이날 박모(22) 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 마련된 공공 화장시설. 2025.10.17 dwise@yna.co.kr (안동·예천=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숨진 피해자를 현지로 보낸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 주범에 대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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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19 11:01:09 oid: 654, aid: 000014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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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 ▲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이민청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 숨진 피해자를 현지로 보낸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의 주범에 대한 구속 여부가 19일 결정된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손영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숨진 대학생 박모(22)씨의 출국 과정에 직접 관여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2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7월 대포통장 알선책 홍모(20대·구속기소)씨로부터 지인인 박씨를 소개받아, 박씨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게 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초 홍씨를 검거한 뒤 박씨 명의 통장의 자금 흐름과 통신기록을 추적해 대포통장 유통조직 연루자를 추적해 왔다.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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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19 11:01:13 oid: 658, aid: 0000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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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 캄보디아에서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 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프놈펜 턱틀라 사원 안치실과 묘지. 연합뉴스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관련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 주범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손영언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숨진 대학생 박모(22)씨가 출국하는 데 직접 관여한 혐의(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로 A(20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A 씨는 지난 7월 대포통장 알선책 홍모(20대·구속기소) 씨로부터 지인인 박 씨를 소개받아 박 씨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게 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초 홍 씨를 검거했다. 박 씨 명의 통장 자금 흐름과 통신 기록 등을 추적해 대포통장 유통조직 연루자 수사를 벌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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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11:25:45 oid: 001, aid: 001568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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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 캄보디아서 피살된 한국 대학생, 다음주 공동부검 예정 (프놈펜=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캄보디아에서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 씨의 사망 원인과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부검이 다음주 진행될 예정이다. 17일 경찰청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수사관 2명(경감 1명, 경사 1명)이 이르면 이번 주말 캄보디아로 출국해 현지 부검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캄보디아 한국 영사관은 전날 유족 측에 부검이 오는 20∼21일께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이날 박모(22) 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 마련된 공공 화장시설. 2025.10.17 dwise@yna.co.kr (안동·예천=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숨진 피해자를 현지로 보낸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 주범에 대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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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9 11:23:08 oid: 016, aid: 000254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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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돼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숨진 피해자를 현지로 보낸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 주범의 구속 여부가 19일 결정된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손영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숨진 대학생 박모(22) 씨가 출국하는 데 직접 관여한 혐의(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로 A(20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 7월 대포통장 알선책 홍모(20대·구속기소) 씨로부터 지인인 박 씨를 소개받아 박 씨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게 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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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9 11:11:08 oid: 022, aid: 000407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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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 주범에 대한 구속 여부가 19일 결정된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손영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숨진 대학생 박모(22) 씨가 출국하는 데 직접 관여한 혐의로 A(20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박모(22) 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 마련된 공공 화장시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7월 대포통장 알선책 홍모(20대·구속기소) 씨로부터 지인인 박씨를 소개받아 박 씨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게 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홍씨를 검거한 뒤 박씨 명의 통장 자금 흐름과 통신 기록 등을 추적하며 대포통장 유통조직 연루자 수사를 벌여왔다. 박씨는 지난 7월17일 “현지 박람회를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지난 8월8일 깜폿 보코산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범죄 조직에 감금·폭행당해 사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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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19 11:35:19 oid: 056, aid: 001204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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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숨진 피해자를 현지로 보낸 국내 대포통장 모집조직 주범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19일) 결정됩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숨진 대학생 박모(22) 씨가 출국하는 데 직접 관여한 혐의로 20대 A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숨진 박 씨와 같은 대학에 다녔던 대포통장 알선책 홍 모 씨에게 박 씨를 소개받아 박 씨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게 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월 17일 홍 씨가 속한 조직의 지시에 따라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3주 뒤인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 박 씨 시신은 캄보디아 턱틀라 사원에 안치돼 있으며, 현지에서 정부 합동 대응팀이 입회한 가운데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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