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 '심각'→'경계' 하향…복구율 95% 넘어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1-07 0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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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6 10:09:13 oid: 030, aid: 000336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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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령했던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다. 시스템 복구율이 95%를 넘어선 가운데 연내 대구센터 이전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6일 오전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위기경보 단계 하향과 대응체계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총 709개 중 676개(95.3%) 시스템이 복구됐다. 모든 1등급 시스템이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2~4등급 시스템의 복구율도 95%를 넘어섰다. 지난달 31일에는 '정보공개시스템'이 복구돼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개 청구하고 사전 공표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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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6 18:36:27 oid: 025, aid: 00034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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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발생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정상화 단계에 돌입했다.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똑같은 사태가 반복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본격 실행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6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40일 만에 중대본을 해체했다. 이날부터는 중대본 대신 위기상황대응본부가 국정자원 화재 사태를 관리한다. 정부 행정망 복구율 95% 돌파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5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행안부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676개 시스템을 복구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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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6 17:38:06 oid: 003, aid: 001358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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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중대본 회의 주재…장애 복구 현황 등 점검 오후 5시 기준 복구율 95.9%…안전 1·2등급 100% 위기경보 '심각→경계' 하향…위기상황대응본부로 "대전센터 복구 20일까지 완료…대구는 12월 목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이 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6.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전산망 장애로 가동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40일 만에 해제하고, 재난 위기경보 단계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다. 복구율은 96%에 육박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정보 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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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09:01:57 oid: 421, aid: 000858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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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개 시스템 중 676개 시스템 복구…복구율 95.3% "대구센터 이전 복구시스템, 12월까지 복구 목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이후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이 95%를 넘어서며 정상화 단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재난 위기 경보도 '심각'에서 '경계'로 한 단계 낮추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해제했다. 윤 장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5차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복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말씀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중 676개 시스템이 복구되어 95.3%의 복구율을 달성했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40개(100%), 2등급 65개(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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