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구조작업 브리핑…"발견자 2명 구조 위해 노력중"[현장연결]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7 0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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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6 21:58:08 oid: 422, aid: 000079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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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김정식 울산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현재까지 매몰자 2명을 확인해 구조작업 진행중" "무거운 붕괴 구조물 탓에 구조작업 매우 어려워" "8개 구조대 계속 투입해 수색구조 중...진척 늦어져"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조되지 않고 있는 상태" "남은 4호기, 6호기 위험성 있어 안정화 작업 필요" "6호기를 와이어 이용해 굴뚝에 묶는 작업을 할 예정" "4호기는 와이어 안정화 작업조차 하기 어려운 상태" "크레인을 바로 매달고 절단하기 매우 어려운 상태"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 모여서 구조 방법 등 논의중" "구조를 위한 대원들의 활동은 지속적으로 할 예정" "크레인 등 구조 장비 투입 방법 등을 찾고 있는 중" "매몰자가 그대로인 상황..예상 외로 시간 걸릴 듯" "야간 어떤 작업을 어떻게 할지 등 구조방법도 안나와" "매몰 확인자, 최초 반응 있었으나 현재는 어려운 상황" "매몰자 물이나 음식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냐" "구조 골든 타임을 몇시간이다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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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7 00:01:09 oid: 422, aid: 000079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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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오후 울산 남구의 화력발전소에서 해체 예정이던 대형 보일러 타워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작업자 7명이 매몰돼 구조와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건물 붕괴 순간을 연합뉴스 TV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전동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란색 기둥 4개가 건물을 받치고 있고 작업자들이 구조물 위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우뚱하거나 흔들리는 모습도 없이 정상적으로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갑자기 거의 수직으로 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구조물 천장 부분이 바닥과 가까워질 정도로 무너져 내린 후에야 멈추는데 6일 낮 2시 2분쯤 발생한 이번 사고로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7명이 매몰됐습니다. 고층건물에 사용되는 스카이차 조종사 1명과 붕괴 시 바로 탈출한 1명은 중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매몰된 7명 가운데 2명은 구조물 등에 낀 상태로 발견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매몰자 모두 철거 작업을 맡은 발파 업체 소속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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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7 01:52:17 oid: 022, aid: 000408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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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밤새 구조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은 매몰자들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아 구조와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태다. 7일 소방청에 따르면 야간 조명차와 중장비를 투입해 인명 구조 작업을 지속하고, 수색 장기화에 대비해 재난 회복차와 현장 대응 인력 교대 체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6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야간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고로 2명이 구조됐고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연합뉴스 앞서 현장에서는 김승룡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청장 직무대행) 주관으로 관계부처 합동 상황판단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붕괴 구조물의 안정화 작업 방안과 매몰자 구조 방법, 현장 안전 확보 대책 등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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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7 01:06:16 oid: 079, aid: 000408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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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확인된 2명 구조 작업…나머지 5명 수색도 계속 진입 공간 비좁아 작업 어려워 울산화력발전소 시설 붕괴 현장. 연합뉴스 소방청은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대형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매몰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6일 밤 밝혔다. 무너진 구조물 내부로의 구조대 진입이 쉽지 않아 밤샘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울산시 남구의 해당 발전소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매몰된 7명의 작업자 가운데 위치가 확인된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머지 5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매몰 지점이 인지된 2명 가운데 1명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들과 관련해 소방당국 관계자는 조만간 구조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크레인 등을 동원해 붕괴된 구조물을 섣불리 치우게 되면 추가 사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일단 무너진 구조물 사이의 작은 공간으로 조심스럽게 진입하고 있어 구조·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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