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나폴 '스캠단지 근절 공조 작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7 0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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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6 18:03:09 oid: 469, aid: 00008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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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체인스' 11일 서울에서 첫 회의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10개국 경찰협력체인 '아세아나폴'에서 한국 경찰이 제안한 초국경 스캠 단지 근절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에 대한 결의안이 채택됐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 결의안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스캠 센터, 인신매매, 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이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회원국 경찰 간 정보 공유, 공조수사, 피해자 보호 등 구체적 협력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글로벌 공조 작전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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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7 00:17:12 oid: 629, aid: 00004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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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나폴,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 채택 회원국 간 정보 공유·공조수사·피해자 보호 등 협력 경찰청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작전, 일명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 발언 모습./경찰청 제공 경찰이 온라인 스캠(사기)과 인신매매 등 국경을 초월한 범죄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과 공조작전을 펼친다. 경찰청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작전, 일명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스캠 등 범죄의 사슬을 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결의안은 경찰청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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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6 18:00:21 oid: 018, aid: 000615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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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 제안으로 추진 한-아세안 정상회의 후속 이행의 첫 결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3~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3~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은 “이번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 채택은 대한민국 경찰청과 아세아나폴이 함께 만든 국제공조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세아나폴과 함께 초국가 범죄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경찰청) 아세아나폴은 동남아 지역 경찰협력체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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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6 18:01:10 oid: 011, aid: 000455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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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체인스' 아세안 10개국 만장일치 실행 기반 국제공조 플랫폼 발전 기대 "한국 주도 치안협력 모델 제도화 의미" 태국 방콕에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가 열렸다. 사진=경찰청 제공 [서울경제]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 및 인신매매 대응 글로벌 공조 작전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 결의안이 아세안 10개국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채택으로 한국과 아세아나폴(ASEANAPOL) 간 범죄 공동 대응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경찰청은 3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 회원국의 찬성으로 공식 통과됐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온라인 사기, 스캠센터, 인신매매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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