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도이치 공범' 김건희 측근 남성 추적 중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07 0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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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6 16:13:09 oid: 052, aid: 000226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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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자 김건희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연결해준 인물로 알려진 남성이 도주해 특검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이 모 씨가 도주 중이라면서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공개수배도 고려 대상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김건희 씨 증권 계좌를 맡았던 인물 가운데 하나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선상에 올랐었지만 재판에 넘겨지진 않았습니다. 특검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고 이 씨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SBS 2025-11-05 20:24:40 oid: 055, aid: 00013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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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진법사 법당에서 발견된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에서 김 여사가 한 남성과 주고받은 메시지 수백 개가 발견됐다는 내용, 어제(4일) 단독 보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의문의 남성에 대한 후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이 남성은 56살 이 모 씨로, 특검은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이 씨는 지난 2022년 불거졌던 김 여사의 미공개 정보 이용 투자 의혹에도 연루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이 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 씨는 2층에서 뛰어내려 도망쳤고, 현재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김지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김건희 특검팀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건물에 들이닥쳤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수백 회 이상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난 56살 이 모 씨에 대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인 겁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검찰 수사 당시에도 주가 조작에 동원된 세력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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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06 00:34:55 oid: 055, aid: 000130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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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와 수백개의 메시지를 주고 받았던 사실이 드러난 56살 이 모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달 이 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 씨는 2층에서 뛰어내려 도망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김건희 특검팀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건물에 들이닥쳤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수백 회 이상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난 56살 이 모 씨에 대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인 겁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검찰 수사 당시에도 주가 조작에 동원된 세력으로 지목돼 조사를 받았지만, 직접 주식 거래를 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이 씨가 차명 계좌 등을 통해 거래에 참여한 정황이 새롭게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그런데 압수수색 당시 이 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수배된 상태였습니다. 이 씨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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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21:32:18 oid: 001, aid: 001572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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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서 불기소한 이모씨 주가조작 관련 피의자 입건 김건희에 건진 소개하며 "무당이라기보다 로비스트" 특검, 8일 오세훈·명태균 대질조사 예정대로 진행 김건희 여사,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25.8.12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를 재수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모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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