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공조작전', 10개국 만장일치 채택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7 0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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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6 18:00:00 oid: 008, aid: 00052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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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이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 결의안이 캄보디아·필리핀·태국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스캠센터 △인신매매 △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이다. 총회 기간 대한민국 경찰청 대표단은 △아세아나폴 사무국 △회원국 △대화국과의 양자 협의와 공동 논의를 통해 결의안의 취지와 실행 방향을 설명했다. 아세아나폴 회원국들은 이번 결의안이 지역 내 신흥 범죄 양상에 대한 공동 인식과 대응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고 전원 찬성으로 공식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회원국 경찰 간 정보공유, 공조수사, 피해자 보호 등 구체적 협력이 추진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이번 결의안 이행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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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6 18:00:21 oid: 018, aid: 000615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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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 제안으로 추진 한-아세안 정상회의 후속 이행의 첫 결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3~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3~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은 “이번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 채택은 대한민국 경찰청과 아세아나폴이 함께 만든 국제공조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세아나폴과 함께 초국가 범죄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경찰청) 아세아나폴은 동남아 지역 경찰협력체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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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6 18:00:25 oid: 014, aid: 00054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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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체인스, 아세안 10개국 만장일치 채택 스캠센터 등 초국가 범죄 근절 국제 공조 작전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이 지난 3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 참석했다. 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 국제 공조 작전이 아세안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지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밝힌 협력 강화 방침의 첫 결실이라는 평가다. 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 결의안이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스캠센터와 인신매매, 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국제 공조 작전이다. 경찰청은 이번 결의안 채택이 아세아나폴과 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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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6 18:01:10 oid: 011, aid: 000455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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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체인스' 아세안 10개국 만장일치 실행 기반 국제공조 플랫폼 발전 기대 "한국 주도 치안협력 모델 제도화 의미" 태국 방콕에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가 열렸다. 사진=경찰청 제공 [서울경제]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 및 인신매매 대응 글로벌 공조 작전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 결의안이 아세안 10개국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채택으로 한국과 아세아나폴(ASEANAPOL) 간 범죄 공동 대응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경찰청은 3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 회원국의 찬성으로 공식 통과됐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온라인 사기, 스캠센터, 인신매매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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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7 00:17:12 oid: 629, aid: 00004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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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나폴,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 채택 회원국 간 정보 공유·공조수사·피해자 보호 등 협력 경찰청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작전, 일명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 발언 모습./경찰청 제공 경찰이 온라인 스캠(사기)과 인신매매 등 국경을 초월한 범죄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과 공조작전을 펼친다. 경찰청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작전, 일명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스캠 등 범죄의 사슬을 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결의안은 경찰청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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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6 18:00:01 oid: 001, aid: 001572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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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나폴총회서 '글로벌 공조 작전'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11일 서울서 작전회의…경찰청, 주요국 경찰과 실행 단계 논의 아세아나폴 '초국가 스캠 공조작전' 결의안 채택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이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 작전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 경찰청에 따르면 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아세안 경찰 협력체) 총회에서는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한국 경찰이 제안한 공조 작전에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브루나이,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 응한 것이다. 스캠(사기) 범죄, 인신매매 등 초국경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공조 작전으로 국가 간 정보 공유, 공조수사, 피해자 보호 등 협력이 추진될 전망이다. 아세아나폴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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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18:00:00 oid: 421, aid: 000858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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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나폴 총회에서 한국 주도로 결의안 채택 11일 서울서 공조회의…사무실 구축, 인력파견도 검토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경찰청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한국 경찰이 제안한 동남아 스캠단지 대응 공동작전 관련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아세아나폴은 1981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지역 경찰 협의체로 현재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아세아나폴 10개 회원국은 최근 국경을 넘어 활동하고 있는 범죄 조직의 고리를 끊기 위해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작전(Breaking Chains· 브레이킹 체인스)'에 동참하기로 했다.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경찰청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공조 작전회의를 열어 아세아나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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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6 18:00:00 oid: 032, aid: 000340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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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의 회원국 등 참가국 경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각종 스캠(사기) 범죄의 거점이 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한국 경찰이 제안한 국제 공조 작전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6일 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한국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 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작전명 : Breaking Chains·사슬끊기)’ 결의안이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1981년 설립된 아세아나폴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 참여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경찰 협의체다. 이 국제공조 작전은 스캠 범죄 단지와 인신매매, 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 한국 경찰이 제안해 마련됐다. 지난달 23일 경찰청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과 아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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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7 03:02:35 oid: 020, aid: 000367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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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ASEANAPOL) 총회에서 한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 회원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 채택으로 국제 공조 강화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한국일보 2025-11-06 18:03:09 oid: 469, aid: 00008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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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체인스' 11일 서울에서 첫 회의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10개국 경찰협력체인 '아세아나폴'에서 한국 경찰이 제안한 초국경 스캠 단지 근절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에 대한 결의안이 채택됐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 결의안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스캠 센터, 인신매매, 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이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회원국 경찰 간 정보 공유, 공조수사, 피해자 보호 등 구체적 협력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글로벌 공조 작전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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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6 18:02:12 oid: 028, aid: 000277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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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경찰청 제공 동남아시아 지역 경찰 협의체인 ‘아세아나폴’이 한국 경찰청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사슬 끊기)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경찰청은 6일 “제43차 아세아나폴 총회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결의안이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브레이킹 체인스’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스캠센터·인신매매·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으로,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한국 경찰청이 처음 제안했다. 경찰청은 이번 채택을 계기로 오는 11일 서울에서 ‘브레이킹 체인스’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를 열어, 아세아나폴 회원국을 포함해 주요 공조국 경찰과 사건 단위 공조를 포함한 첫 실행단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형태로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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