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24일 소환 통보...귀금속 수수 의혹 조사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7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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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6 15:41:33 oid: 052, aid: 000226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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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나토 3종 세트'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김건희 씨에게 오는 24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특검은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에게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포함해 귀금속 수수 의혹 전반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씨는 지난 9월 김상민 전 검사에게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받고 공천과 공직 임명에 영향을 미친 뇌물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가 이번 소환에 응한다면 1차 기소된 이후 두 번째 특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헤럴드경제 2025-11-06 12:46:10 oid: 016, aid: 000255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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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수사 데드라인 50여일 남아 金 여사 구속기소 후 수사속도 더디단 평가 尹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의혹 미진 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도 지지부진 새로 합류한 특검보 ‘막판 스퍼트’에 주목 지난달 9월 24일 김건희 여사가 법정에 입정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경제=김아린·이용경 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7월 출범한 지 어느덧 130여일을 지나고 있다. 특검법에서 규정한 수사 시한도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애초 김건희 특검은 출범 초기부터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을 줄소환하는 등 3대 특검(김건희·내란·순직해병) 중 가장 정치적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특검은 지금까지 김 여사를 비롯해 각종 의혹에 연관된 14명을 재판에 넘기며 수사에 속도를 내왔지만 정작 정치적 함의가 큰 핵심 의혹 사건들은 수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으로 이첩된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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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6 15:47:07 oid: 018, aid: 000615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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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받고 인사 청탁 들어줬나…자수서와 엇갈려 도이치 제3 주포 이씨 도주…"수배 등 신속 검거" 보석 심문 앞두고 특검과 김 여사 측 신경전 벌여 [이데일리 성주원 송승현 기자]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매관매직 의혹을 조사한다. 각종 물품을 받은 대가로 인사 청탁을 들어줬다는 의혹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24일 오전 김 여사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가 지난 9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최지우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봉관 자수서 vs 김건희 진술 매관매직 의혹은 이봉관 서희건설(035890) 회장이 김 여사에게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를 비롯한 고가 장신구들을 선물한 대가로 사위의 인사를 청탁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회장의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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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6 15:41:06 oid: 008, aid: 000527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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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에 대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 측에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을 수수한 의혹과 더불어 각종 청탁에 관련된 금품수수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형근 특검보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수수한 의혹 등과 관련해 이날 구치소를 통해 김 여사에게 오는 24일 오전에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도록 소환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민 전 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받은 부분은 이전에 조사가 이뤄져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귀금속 등 금품수수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출범 초기부터 김 여사 측이 해당 목걸이에 대해 재산 신고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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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16:25:57 oid: 421, aid: 000858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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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金 불러 '매관매직' 귀금속 수수 의혹 전반 조사 도이치 공범 의혹 이모씨, 도주 중…"수배도 고려"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를 마치고 오세훈 서울시장 뒤로 이동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정윤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오는 8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에 연루된 오세훈 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명태균 씨와의 대질이 불발되더라도 그대로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구속 수감 중인 김 여사에게는 오는 24일 고가 목걸이 등 귀금속 수수 의혹에 관한 조사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명 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석 의사를 특검팀에 전달했다고 올렸는데 오 시장에 대한 조사도 그대로 이뤄지는지'를 묻는 말에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답했다. 앞서 특검팀은 오는 8일 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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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6 17:32:14 oid: 629, aid: 00004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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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관저 이전 의혹' 9곳 압수수색 8일 명태균 불출석해도 오세훈 조사 진행 '서희건설 매관매직 의혹'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 여사에게 620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을 선물하고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를 윤석열 정부에 기용해달라고 청탁했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해당 목걸이를 착용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뉴시스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4일 '서희건설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한다. 김형근 특검보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반클리프 목걸이를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구치소를 통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김 여사가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서희건설 매관매직 의혹'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 여사에게 620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을 선물하고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를 윤석열 정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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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6 15:45:17 oid: 001, aid: 001572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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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목걸이·이배용 금거북이 등 수수 경위 추궁 방침 도주한 '도이치 주포' 신병확보에 주력…공개 수배 등 검토 특검 출석한 김건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금품을 받고 공직을 팔았다는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건희 여사에게 오는 24일 오전 10시 출석을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여사는 현재 남부구치소에 수용된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구치소를 통해 김 여사에게 출석 일자를 알렸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가 소환에 응하면 지난 9월 25일 이후 두 달 만에 대면조사가 이뤄진다. 당시에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이우환 화백 그림을 1억4천만원에 구매한 뒤 김 여사에게 전달해 지난해 4·10 총선 공천 등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조사 대상이었다. 특검팀은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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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6 18:11:09 oid: 469, aid: 000089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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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압색 영장에 적시… 김건희 측은 부인 '서희건설 목걸이' 알선수재 혐의 소환 통보 尹 수사 거쳐 뇌물 혐의 적용 여부 검토 예정 이배용 소환조사… 도이치 추가 공범 추적도 김건희 여사가 8월 6일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강예진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겨냥한 수사를 동시다발적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특검팀은 '서희건설 목걸이'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대통령 관저 이전 당시 인테리어 공사업체인 21그램 측이 김 여사에게 명품을 제공한 정황도 포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매관매직' 의혹,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김건희 목걸이 수수 '알선수재 혐의' 조사 김건희 특검팀은 6일 김 여사에게 '서희건설 목걸이 수수' 의혹과 관련해 24일 오전 특검에 출석하라고 서울남부구치소를 통해 통보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2022년 3월 김 여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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