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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8일 산의 날 기념식·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 개최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18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주제로 ‘제24회 산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오른쪽 7번째)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안태준(오른쪽 6번째), 소병훈(왼쪽에서 7번째) 국회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왼쪽 8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국제연합(UN)은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하고 2002년부터 매년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병훈, 안태준 국회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헌장 낭독, 산의 날 유공자 12명에 대한 정부포상 등이 이어졌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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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산림축제로, 전시·체험·공연·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가족 나들이객부터 청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곤지암도자공원 전역은 숲을 테마로 한 거대한 체험공간으로 변신한다. 특별 기획전시 ‘회복의 숲’에서는 산불 피해목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숲의 생명력과 회복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에는 ‘산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제19회 전국 숲 해설 경연대회’, ‘탄소제로 캠핑’, ‘회복지원 러닝대회’가 열려 숲 속에서 직접 뛰고 걸으며 산림이 주는 건강함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인 게이트와 ‘회복의 숲’ 전시관, 기업관과 임산물 판매관, 가족 체험존, 공연무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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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도 산림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 비빔밥 퍼포먼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2025 경북도 산림박람회’가 17일 포항 환호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산림의 가치와 미래를 공유하는 도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지며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 등 22개 시군, 산림조합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숲으로 미래로, 포레스트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4회 산의 날을 맞아 경북도 산림대상 시상 등 기념식 행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경북의 산과 포항의 바다가 어우러저 경북도의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비빔밥(숲 한그릇)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관계기관·단체, 산림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산림관광, 임산물, 산림휴양·치유, 목재문화,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임산물 판매·홍보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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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 산의 가치와 소중함 알리는 다양한 부스 운영 [대전=뉴시스] 김인호 산림청장(오른쪽서 일곱번째)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안태준(오른쪽서 여섯번째), 소병훈(왼쪽서 일곱번째) 국회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왼쪽서 여덟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경기 광주에서 산의 날을 기념하는 산림박람회가 나흘간 펼쳐진다. 산림청은 18일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란 주제로 제24회 산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이 지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하고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서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안태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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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제1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 '사람 살리는 숲, 숲 살리는 국민'…녹색 축제 돌입 '숲의 도시' 위상 확인…전시관·목재 체험 등 다채 행사 '2025 대한민국 신림박람회'가 지난 18일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주제로 나흘간의 녹색 대장정을 시작하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방세환 시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18일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신림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산림청과 경기도, 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숲이 미래다'라는 대주제 아래, 산림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생태전환의 필요성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에서는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 행사다. 이날 오전 가을비가 내렸으나, 오후 들어 따스한 햇살이 비추자 가족, 연인, 단체 관람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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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가치 재조명 행사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2025 경북도 산림 박람회'가 17~19일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식에서 주요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숲으로 미래로, 포레스트 경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2025 경북도 산림박람회'가 17~19일 사흘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박람회는 '숲으로 미래로,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임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경북 22개 시군과 기업체, 기관 단체에서 120개 부스에서 산림 산업 전시와 지역 우수 임산물을 선보여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막 첫날인 17일은 '산의 날' 기념식이 열려 산림 발전과 국토 녹화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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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까지… "산의 가치와 소중함 알린다" 김인호 산림청장(오른쪽 일곱번째)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안태준.소병훈 국회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주제로 '제24회 산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병훈, 안태준 국회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헌장 낭독, 산의 날 유공자 12명에 대한 정부포상 등이 이어졌다. 올해 16회를 맞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이날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개최된다.숲해설경연대회, 산불피해 입업인 회복지원 런닝대회 등과 함께 90여 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건강한 산림은 맑은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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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신림녹화 UNESCO 등재기념 포럼 2025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기념 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등재의 결정적 역할을 한 강원도 산림녹화 기록물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강원산림의 정책과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다. 이번 등재 과정에서 희소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원도청 복지조림지(춘천 대룡산)를 유네스코 기록 숲으로 지정·관리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강원도민일보, 한국과학기술단체 강원지역연합회·춘천시·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강원도·한국산림정책연구회·강원도임업인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경준 한국산림녹화UNESCO등재 추진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의 '산림녹화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의' △안중걸 한국산림녹화UNESCO등재 추진위원의 '산림녹화 UNESCO 등재와 강원 산림의 미래' △김경남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녹색 휴머니즘을 담은 춘천의 미래' 등 주제발표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