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북서쪽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19 08:43:4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MBC 2025-10-19 07:08:26 oid: 214, aid: 0001455807
기사 본문

[뉴스투데이] 어제 오후 9시 40분경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가 느낄 수 있는 수준인 규모 2.3으로, 진앙은 북위 36.49도, 동경 128.05도, 지진 발생 깊이는 18km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문화일보 2025-10-18 07:08:18 oid: 021, aid: 0002743393
기사 본문

게티이미지뱅크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10월 들어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일본·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한 데다, 한국에도 중규모 지진이 감지되며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일 필리핀 세부 북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러시아 캄차카(6.1), 파푸아뉴기니(6.6) 등에서도 강진이 이어졌다. 지난 8일에는 일본 가고시마현 남남서쪽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규슈 남부가 흔들렸고, 같은 날 대만 화롄 동부 해상에서도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다. 또 10일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동부 해안에서 규모 7.4의 초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도로와 통신망이 파손됐다. 13일 새벽에도 세부 인근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추가로 관측됐다. 이들 지역은 전 세계 지진의 90% 이상이 일어나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한다. 태평양판·필리핀판·인도-...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0-18 21:50:47 oid: 056, aid: 0012049301
기사 본문

오늘(18일) 밤 9시 37분에 경북 상주시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km 지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촌리, 진원의 깊이는 18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충북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2의 진동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7차례 발생했습니다. ■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KBS 재난포털 https://d.kbs.co.kr/prepare/tips?gubun=001) ▷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면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 ▷ 진동이 멈추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합니다. ▷ 건물 밖으로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합니다. ▷ 건물 밖으로 나와서는 ...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18 22:08:09 oid: 366, aid: 0001115530
기사 본문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18일 낮 12시 31분(UTC·세계표준시 기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GFZ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18일 낮 12시 31분(UTC·세계표준시 기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8.85도, 동경 126.5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9시 43분쯤 민다나오섬 동쪽 해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7.25도, 동경 126.69도이며 진원 깊이는 53㎞로 측정됐다. 당시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이번 강진 이후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EMSC와 USGS에 따르면 본진 직후 규모 5.9와 5.6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국가로, 전 세계에서도 지진이 빈번한 지역 중 하나다. EMSC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