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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2025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이 오늘(1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60여 개 나라에서 예선을 통과한 4개 팀 22명이 오늘(17일) 창원광장 결선 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또, 산다라박과 이영지, 에이비식스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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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지역 생존과 국가균형발전 핵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18일 경남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열린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경남 창원 지역의 고속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행동이 시작됐다. 18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허성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청년·노동·경제단체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했다. 창원은 100만 특례시이자 전국 최대의 제조도시인데도 현재 서울~창원 KTX는 하루 13~16회만 운행되고 있다. 서울~창원은 약 3시간, 동대구~창원은 1시간 가까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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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KTX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 발족 ... 허성무 의원 등 참여 ... 동대구~창원 가덕도 노선 요구 ▲ 18일 창원중앙역에서 열리 '창원 KTX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발대식'. ⓒ 허성무의원실 '동대구-창원-가덕도 고속철도 건설'과 '창원-서울 운행횟수 확대'를 포함한 창원지역 고속철도(KTX) 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창원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위원회' 발대식이 18일 창원중앙역 앞에서 열렸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창원 지역의 고속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본격적인 행동이 시작된 것이다. 범시민추진위 발대식에는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성산)과 한은정·김묘정·진형익 창원시의원, 시민사회단체, 청년·노동·경제단체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위는 "창원은 100만 특례시이자 전국 최대의 제조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울~창원 KTX는 하루 13~16회만 운행되고 있으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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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오전 창원중앙역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범시민추진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실, 창원YMCA, 국립창원대, 한국노총 창원·마산지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창원지역 각계가 참여한다. 범시민추진위는 발대식에서 올 연말 정부가 확정·고시할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철 사업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는 시가 최근 시작해 내달 16일까지 진행하는 10만명 목표 서명운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구 100만 이상)이지만, 철도교통 인프라가 열악하다. 경전선 KTX를 타고 서울∼동대구∼창원을 편도 이동하는 데만 3시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