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 스킨십' 녹화된 렌터카 블박…1천만원 뜯어낸 업체 사장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19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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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19 07:13:11 oid: 088, aid: 00009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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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멤버와의 스킨십 영상을 빌미로 고객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렌트카 사장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렌트카 업체 사장인 A씨는 지난해 2월 여성 B씨에게 승합차량을 대여해줬다. 차량을 돌려받은 뒤 A씨는 블랙박스를 확인하다 차량을 빌려간 B씨가 한 아이돌 그룹 멤버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된 것을 알았다. 이에 A씨는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차 살 때 4천700만원 들었어요. 일단 절반 줘봐요"라고 협박했다. 아이돌 멤버의 사생활이 외부에 알려질 것을 두려워한 B씨는 2차례에 걸쳐 돈을 송금했지만, A씨는 또다시 돈을 요구했고, 총 3차례에 걸쳐 979만원 가량의 돈을 보냈다. 이후 경찰 신고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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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9 07:35:12 oid: 081, aid: 000358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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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블랙박스 영상 빌미 979만원 갈취…징역 8개월 차량 블랙박스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렌트카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커플의 사생활 영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트카 사장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현재 이 판결은 확정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이 운영하던 렌트카 회사를 통해 여성 아이돌 멤버에게 밴(VAN) 차량을 대여했다. 차량을 반납받은 뒤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중 해당 멤버가 다른 남성 아이돌 그룹 소속 인물과 스킨십하는 장면이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피해자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마음먹고 “어제 차 뒷자석에서 뭐했어요? 너무한 거 아니에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남성의 소속 그룹명을 언급하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인정하지 않으면 이쪽에서도 어쩔 수 없죠”라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차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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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8 07:45:10 oid: 016, aid: 000254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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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빌미로 1000만원 뜯어내 공갈 혐의 1심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진은 참고용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여성 아이돌 멤버의 스킨십 영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트카 사장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렌트카 사장 A씨는 지난해 2월, 밴(VAN) 차량을 여성 아이돌 멤버에게 대여해줬다. A씨는 차량을 돌려받은 뒤 블랙박스에 해당 멤버가 다른 아이돌 그룹 소속 남성과 스킨십한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해당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마음 먹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어제 차 뒷자석에서 뭐했어요? 너무한 거 아니에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남성의 소속 그룹명을 언급하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쪽에서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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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9 05:01:14 oid: 014, aid: 000542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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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렌터카 블랙박스에 찍힌 여성 아이돌의 스킨십 영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트카 사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렌트카 사장 A씨는 지난해 2월, 밴(VAN) 차량을 여성 고객 B씨(25세)에게 대여해줬다. A씨는 차량을 돌려받은 뒤 블랙박스를 돌려보던 중 아이돌인 B씨가 남성 아이돌과 스킨십을 한 모습을 보게 됐다. 이우 A씨는 B씨에게 “어제 차 뒷자석에서 뭐했어요? 너무한 거 아니에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남성의 소속 그룹명을 언급하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쪽에서도 어쩔 수 없죠”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 살 때 4700만원 들었다. 일단 절반을 달라”고 협박했다. A씨의 범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2차례 돈을 송금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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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19 07:59:09 oid: 021, aid: 000274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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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여성 아이돌 멤버의 스킨십 영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터카 사장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이 사장은 밴(VAN) 차량을 여성 아이돌 멤버에게 대여해주고 돌려받은 뒤 블랙박스를 통해 해당 멤버가 다른 아이돌 그룹 소속 남성과 차에서 스킨십한 것을 알게 되자 돈을 뜯어내기로 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렌터카 사장 A 씨는 지난해 2월, 밴(VAN) 차량을 여성 아이돌 멤버에게 대여해줬다. A 씨는 차량을 돌려받은 뒤 블랙박스에 해당 멤버가 다른 아이돌 그룹 소속 남성과 스킨십한 것을 알게 됐다. A 씨는 해당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마음 먹었다. 특히 A 씨는 피해자에게 “어제 차 뒷자석에서 뭐했어요? 너무한 거 아니에요?”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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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8 21:58:10 oid: 011, aid: 000454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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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서울경제] "어제 차 뒷좌석에서 뭐했어요? 일단 차값 절반만 줘봐요." 한 렌터카 업체 사장이 차량을 대여해줬다가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그룹 멤버를 확인하고 1000만원 가까운 돈을 뜯어내려 했다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로톡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승합차량을 대여해주는 사업을 하던 A씨는 지난해 2월 차량을 대여해줬던 20대 여성 고객 B씨가 반납한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도중 문제의 장면을 목격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고객 B씨가 한 아이돌 그룹 소속 남성과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된 것이었다. A씨는 B씨에게 연락해 "차 살 때 총 4700만원 들었으니 절반만 우선 줘 보라"며 현금을 줄 것을 요구했다. 유명인의 사생활이 외부에 알려질 것을 두려워한 B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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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9 13:47:15 oid: 417, aid: 000110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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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커플 영상을 빌미로 협박해 돈을 뜯어낸 렌터카 업체 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렌터카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커플 영상을 빌미로 협박해 돈을 뜯어낸 렌터카 업체 사장이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기소된 렌터카 업체 사장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함께 내렸다. 지난해 2월 A씨는 한 여성 아이돌 멤버에게 밴(VAN)을 대여했다. 이후 차를 반납받은 뒤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중 해당 멤버가 다른 남성 아이돌 그룹 소속 인물과 스킨십하는 장면을 발견했다. A씨는 이후 여성 아이돌 멤버에게 "어제 차 뒷좌석에서 뭐했어요? 너무한 거 아니에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남성이 속한 아이돌 그룹을 언급하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인정하지 않으면 이쪽에서도 어쩔 수 없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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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9 12:03:09 oid: 079, aid: 000407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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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영상 빌미로 979만원 갈취…징역 8개월 집유 렌트카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커플의 사생활 영상을 빌미로 협박해 돈을 뜯어낸 렌터카 업체 사장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기소된 렌터카 사장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판결은 최근 확정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이 운영하는 렌터카 회사를 통해 한 여성 아이돌 멤버에게 밴(VAN) 차량을 대여했다. 차량을 반납받은 뒤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그는, 해당 멤버가 남성 아이돌 그룹 소속 인물과 차량 뒷좌석에서 스킨십하는 장면이 찍힌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이를 빌미로 협박을 결심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어제 차 뒷좌석에서 뭐 했어요? 너무한 거 아니에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차 살 때 4700만원 들었어요. 일단 절반 줘봐요"라고 금전을 요구했다. 이어 남성 아이돌의 소속 그룹명을 언급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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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9 11:31:46 oid: 277, aid: 000566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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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영상 빌미로 반복적 금품 갈취 법원 "범행 인정·피해금 환급 감안해 집행유예" 렌트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커플의 사적인 장면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한 렌트카 업자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렌트카 운영자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함께 내렸다. 이 판결은 현재 확정된 상태다. 렌트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아이돌 커플의 사적인 장면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한 렌트카 업자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무관). 픽사베이 A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이 운영하는 렌트카 업체를 통해 한 여성 아이돌에게 밴(VAN) 차량을 빌려주었다. 차량이 반납된 후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그는, 그 안에 해당 여성 연예인이 남성 아이돌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과 차량 안에서 다정한 행동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것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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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9 10:58:07 oid: 022, aid: 000407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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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여성 아이돌 A씨의 스킨십 영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터카 업자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차를 돌려받은 뒤 블랙박스를 돌려보던 중 A씨가 남성 아이돌인 B씨와 스킨십을 한 모습을 보고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렌트카 사장 C씨는 지난해 2월 밴(VAN) 차량을 25세 여성 아이돌 A씨에게 대여해줬다. A씨는 차량에서 B씨와 스킨십을 나눴고 이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를 본 C씨는 A씨에게 “어제 차 뒷자석에서 뭐했냐. 너무한 거 아니냐?”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B씨 소속 그룹명을 언급하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쪽에서도 어쩔 수 없다”며 “차 살 때 4700만원 들었다. 절반을 달라”고 협박했다. C씨의 범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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