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경주 APEC 최고 역사 썼다"…글로벌 도시로 도약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06 0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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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5 17:46:32 oid: 079, aid: 000408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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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 개최 '경주선언' 채택으로 지속가능한 내일 제시 문화산업, 아태 신성장동력으로 명문화 성과 경주시와 경북도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2025 APEC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회의로 마무리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Post-APEC 시대를 준비하고 나섰다. 특히 APEC을 전후해 조성한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가 지역구인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언론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인구 25만 지방 도시에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모두 어렵다고 했지만 단 한번도 성공개최를 의심하지 않았다"며 "첨예하게 대립하는 세계 정세와 비상계엄 사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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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6 03:03:18 oid: 020, aid: 000367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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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CEO 서밋-AI 전시관 조성 ‘세계경주포럼’ 정례화 등 목표 5일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종합 성과 보고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경주시가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와 시는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과 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천년미소관은 APEC 기간 한미,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이날 참석자들은 APEC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포스트 APEC 사업은 경제와 문화, 평화 등 3대 분야 10대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먼저 경제 분야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신기술 리더들을 초청해 국제회의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는 플랫폼인 ‘경주 CEO 서밋’을 창설한다. 또 인공지능(AI), 확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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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5:57:45 oid: 001, aid: 001572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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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시민의 미소가 APEC 성공의 원동력"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도는 5일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 보고회에서 발언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5일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2025.11.5 mtkht@yna.co.kr (끝) 이날 보고회는 APEC의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행사 준비와 진행에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인구 25만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모두 어렵다고 말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천 년 전 세계 4대 도시였던 경주의 역사와 문화, 삼국통일을 이루고 호국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켰으며, 새마을 정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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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1:32:00 oid: 001, aid: 001572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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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 최초 미·중 정상 국빈 방문…주요 내빈 130여명, 취재진 4천여명 100여차례 현장점검, 큰 사건·사고 '제로'…포스터 APEC 10대 사업 추진 관광객 발길 이어진 경주 황리단길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일 경북 경주 도심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서 관광객이 걸어가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뒤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3 sds123@yna.co.kr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투자 유치 90억달러', '지방 도시 최초 미·중 정상 국빈 방문' 등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남긴 기록들이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APEC 정상회의 CEO 서밋은 통상 2박 3일 일정보다 하루 더 진행됐고,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를 비롯해 역대 최고 규모인 1천700여명의 글로벌 경제인이 참석했다. APEC을 통해 국가적으로는 90억달러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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