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1심 재판 연내 마무리될 듯‥이르면 내년 초 선고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6 0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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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05 16:08:16 oid: 214, aid: 000145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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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의 1심 재판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김건희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4일 증인신문을 종결하고, 서증조사 후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최종 의견진술을 하고 끝내면 될 것 같다"며 "오는 19일에 서증조사를 하고, 26일에 서증에 대한 피고인 측 의견을 듣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구형하는 결심공판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결심공판이 열리고, 한두 달 내 선고가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내년 초 선고가 날 수 있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김 여사 명의 계좌를 관리하던 미래에셋증권 전 직원 박 모 씨 등이 증인으로 재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김건희 씨가 블랙펄인베스트에 20억 원이 든 계좌를 맡겨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한 것과 관련해 "일반적 거래 패턴으로 봤을 때 20억 원을 갖고 한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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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5:39:28 oid: 001, aid: 001572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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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명의 주식계좌 관리한 前증권사 직원 증인으로 재출석 투자수익 40% 배분에 "수익배분 과하다면 불법 가능성 커" 김건희 첫 재판 출석 (서울=연합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있다. 2025.9.24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재판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5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검은 정장에 회색 코트를 입고, 뿔테안경을 쓴 채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오는 14일 증인신문을 종결하고, 서증조사 후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최종 의견진술을 하고 끝내면 될 것 같다"며 "오는 19일에 서증조사를 하고, 26일에 서증에 대한 피고인 측 의견을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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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1-05 15:42:09 oid: 448, aid: 000056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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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재판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5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검은 정장에 회색 코트를 입고, 뿔테안경을 쓴 채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오는 14일 증인신문을 종결하고, 서증조사 후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최종 의견진술을 하고 끝내면 될 것 같다"며 "오는 19일에 서증조사를 하고, 26일에 서증에 대한 피고인 측 의견을 듣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구형하는 결심공판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 결심공판이 열리고, 한두 달 내 선고가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내년 초 선고가 날 수 있다. 이날 재판에는 김 여사 명의 계좌를 관리하던 미래에셋증권 전 직원 박모씨 등이 증인으로 재출석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에게 주식거래의 전문성이 있었고, 도이치모터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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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5 15:55:12 oid: 015, aid: 000520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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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14일 증인신문 마무리 후 결심 절차 돌입 검찰 구형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전망…내년 초 선고 가능성 사진=연합뉴스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1심 재판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5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 여사는 검은색 정장에 회색 코트를 걸치고 뿔테안경을 착용한 채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오는 14일 증인신문을 마무리하고, 서증조사 후 피고인 신문과 최종 의견진술을 진행하면 될 것 같다"며 "19일 서증조사를 진행하고, 26일에는 피고인 측의 서증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의 구형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통상 결심공판 이후 한두 달 내 선고가 내려지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내년 초 판결이 선고될 수 있다. 이날 재판에는 김 여사 명의의 계좌를 관리했던 미래에셋증권 전 직원 박모 씨 등이 증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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