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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창원광장, 48개국 예선에서 선발된 4개팀 결선 경연 ... 11월 4일 결과 발표 ▲ 1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열린 ‘창원 케이팝(K-POP) 월드페스티벌’ ⓒ 창원시청 17일 저녁 창원광장에서 '창원 케이팝(K-POP) 세계축제(월드페스티벌)'가 국내외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창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리다가 12년만에 창원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경연에는 48개국 141개 팀 중 각 지역에서 치열한 글로벌 예선을 거친 후 결선에 오른 영국, 벨라루스, 코스타리카, 마다가스카르 대표 4팀이 무대에 올랐다. 5000여 석을 가득 채운 국내외 케이팝 팬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또 산다라박, AB6IX, 이영지, 블랙스완, Kep1er, 8TURN, 태권크리 등 국내 케이팝 스타들이 축하공연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결선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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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지역 생존과 국가균형발전 핵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18일 경남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열린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경남 창원 지역의 고속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행동이 시작됐다. 18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허성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청년·노동·경제단체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했다. 창원은 100만 특례시이자 전국 최대의 제조도시인데도 현재 서울~창원 KTX는 하루 13~16회만 운행되고 있다. 서울~창원은 약 3시간, 동대구~창원은 1시간 가까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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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KTX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 발족 ... 허성무 의원 등 참여 ... 동대구~창원 가덕도 노선 요구 ▲ 18일 창원중앙역에서 열리 '창원 KTX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발대식'. ⓒ 허성무의원실 '동대구-창원-가덕도 고속철도 건설'과 '창원-서울 운행횟수 확대'를 포함한 창원지역 고속철도(KTX) 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창원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위원회' 발대식이 18일 창원중앙역 앞에서 열렸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창원 지역의 고속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본격적인 행동이 시작된 것이다. 범시민추진위 발대식에는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성산)과 한은정·김묘정·진형익 창원시의원, 시민사회단체, 청년·노동·경제단체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위는 "창원은 100만 특례시이자 전국 최대의 제조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울~창원 KTX는 하루 13~16회만 운행되고 있으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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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오전 창원중앙역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범시민추진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실, 창원YMCA, 국립창원대, 한국노총 창원·마산지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창원지역 각계가 참여한다. 범시민추진위는 발대식에서 올 연말 정부가 확정·고시할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철 사업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는 시가 최근 시작해 내달 16일까지 진행하는 10만명 목표 서명운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구 100만 이상)이지만, 철도교통 인프라가 열악하다. 경전선 KTX를 타고 서울∼동대구∼창원을 편도 이동하는 데만 3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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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창원중앙역에서 열린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 추진위원회 제공 경남 창원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관은 물론, 여야 정치권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18일 오전 창원중앙역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범시민추진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실, 창원YMCA, 국립창원대, 한국노총 창원·마산지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창원지역 각계가 참여한다. 범시민추진위는 발대식에서 올 연말 정부가 확정·고시할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철 사업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는 시가 최근 시작해 내달 16일까지 진행하는 10만명 목표 서명운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19일 제27회 시민건강달리기대회 행사장에서도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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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목표 서울까지 이동시간 40분 단축 기대 “100만 시민 뜻 모아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안내문. 2025.10.19.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자 범시민 서명운동을 다음 달 16일까지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고속철도(KTX, SRT) 이용객은 2024년 942만명에 달한다. 올해는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창원에서 서울까지 KTX 이동시간이 3시간 소요되는 등 창원은 지역 거점도시 중 광역교통 접근성이 가장 열악한 수준이다. 그 이유는 고속화철도가 없다는 점이 꼽힌다. 서울~대전~동대구~부산 구간은 KTX만 다니는 고속 전용선이지만 동대구~창원 구간은 KTX·새마을호·무궁화호가 함께 운행하는 저속 일반철도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구축되면 창원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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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서 철도망 반영 서명운동, 시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 민주당 시의원들이 19일 제27회 시민건강달리기대회 행사장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27회 시민건강달리기대회 행사장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시민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시는 행사장 내에 홍보 테이블을 설치하고 사업 취지 홍보와 온라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를 병행한 현장 서명 캠페인을 진행해 500여 명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캠페인은 창원시가 지난 14일부터 11월16일까지 추진하는 온·오프라인 범시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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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추진위 발족 창원중앙역에 도착한 열차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뉴스1 DB) 2025.10.2/뉴스1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올해 말 확정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18일 발족했다. 범시민추진위는 이날 창원중앙역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범시민추진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실, 국립창원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창원지역 각계가 참여한다. 이들은 연말 확정되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사업이 반영되도록 여론 형성과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고속철도(KTX, SRT) 이용객은 지난해 942만 명에 달했고, 올해는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창원은 서울까지 KTX 이동시간은 3시간이 소요되는 등 지방 거점도시 중 광역교통 접근성이 열악한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