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의약품·혁신항암제 치료 기회 확대된다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6 00:13:0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1-05 15:52:14 oid: 018, aid: 0006156836
기사 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선정 AI·바이오 기반 신산업 성장 기반 조성 신속한 희귀의약품 도입, 희귀질환자 치료 기회 확대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장 목소리를 담아 의약품, 식품 분야에서 신산업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를 선정했다. 항암제, 희귀의약품 관련 정책과 AI 디지털의료기기 정책 개정 등을 통해 환자 접근성 확대, 산업 성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국민, 업계, 학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심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핵심 7개 과제는 △신속한 희귀의약품 도입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 가동 △위해식품 정보, 수요자 맞춤형 SNS 실시간 안내 △항암제 임상 참여요건 개선...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5 15:54:08 oid: 003, aid: 0013583301
기사 본문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보고회 희귀약 신속 도입·혁신제품 핫라인 등 식약처 "국민안심 원칙으로 추진할것"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에서 대표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5.11.0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국민들에 신속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귀의약품 긴급 도입이 확대되고, 혁신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사전상담 핫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5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심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열려 국민, 업계, 학계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는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국민 안심을 원칙으로 국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지원, 인공지능(AI)·바이오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05 15:55:12 oid: 008, aid: 0005273979
기사 본문

식약처,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 개최 오유경 처장 "국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 내겠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05. mangusta@newsis.com /사진=김선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로운 항암제의 임상시험을 초기 암 환자까지 참여할 수 있게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희귀의약품의 신속 도입을 위해 지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혁신적인 의약품·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을 돕는 '핫라인'을 구축한다. 커피 원두의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경우에만 '디카페인' 표시하게끔 명확한 기준도 마련한다. 식약처는 5일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국민, 업계, 학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심의 기준'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5 15:30:13 oid: 014, aid: 0005430125
기사 본문

식약처,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발표 국민주권정부 핵심가치인 '민생 회복' 일환 신속한 희귀의약품 공급·의료 제품 개발 상담 지원 항암제 임상 참여 요건 완화해 치료 기회↑ 올바른 건기식 복용 정보 QR로 제공 "국민 일상 더욱 건강해지도록"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면 '희귀의약품'으로 빠르게 지정받을 수 있게 절차를 간소화하겠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첫 번째 대표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유경 처장은 "외국에 있는 희귀질환치료제가 국내에 없는 경우 환자가 이를 공급받으려면 복잡한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희귀의약품 지정 요건을 국제 수준에 맞게 완화해 치료 기회를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