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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5∼20㎜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돼 이날 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월요일인 20일 최저기온은 3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5∼3.5m, 남해 1.0∼3.5m로 예상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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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며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 댑싸리가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2025.10.17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5∼2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돼 이날 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월요일인 20일 최저기온은 3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다음은 19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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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들어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새벽에, 강원 영동은 오전에, 제주도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비가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권 내륙(경북 북동 산지 제외), 경기 동부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8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5∼10㎜, 제주도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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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제주엔 비 31일 서울 인왕산에서 바라본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수도권 등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 들어 차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다만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서 새벽에, 강원 영동은 오전에, 제주도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내리겠다.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북동 산지 제외), 경기 동부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