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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5 1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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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8개

SBS 2025-11-05 06:05:14 oid: 055, aid: 000130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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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고속도로 낸다…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산업화 시대 때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AI 고속도로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면서 국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핵잠 약속 이행' 재확인…"주한미군 유연성 필요"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의 핵잠수함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아태 지역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3. '판도라 폰' 속 의문의 남성…"건진법사 첫 소개" 김건희 특검팀이 건진법사 법당에서 확보한 김 여사의 휴대전화에서 김 여사가 한 남성과 주고받은 메시지 수백 개를 발견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남성이 김 여사와 건진법사를 처음 연결해준 새로운 핵심 인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4. KT, 전 가입자 유심 무상 교체…피해 지역 먼저 KT가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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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5 16:34:42 oid: 008, aid: 00052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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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들과 함깨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뉴스1 김건희 여사 측이 보석 심문을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샤넬백 수수를 인정하고 청탁 사실을 부인했지만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청탁 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비록 (김 여사 측이 인정한 부분이) 일부지만 자백을 한다면 다행"이라며 "앞으로 남은 혐의사실 입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수사·공판 과정 또는 증인신문 과정에서 보여줬던 태도들이 거짓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특검팀 관계자는 "알선수재죄의 구성요건은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된 청탁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김 여사 측 주장대로라면) 고가의 명품을 그냥 받았다는 것인데 이는 상식적이지 않고, 이를 특검팀은 충분히 입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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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6:34:59 oid: 001, aid: 001572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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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서 불기소한 이모씨 주가조작 관련 피의자 입건 특검, 8일 오세훈·명태균 대질조사 예정대로 진행 김건희 여사,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25.8.12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를 재수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모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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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05 06:45:57 oid: 055, aid: 00013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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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건진법사 법당에서 확보한 김 여사 휴대전화에서 김 여사가 한 남성과 주고받은 수백 개의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남성을 김 여사와 건진법사를 처음 연결해 준 새로운 핵심인물이라 보고 있는데 김 여사가 이 남성과 비상계엄 직전까지도 관계를 이어 갔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말, 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수백 번 이상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남성 A 씨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A 씨에게 술을 마신 경위를 묻자, 뜻밖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에서 몇 년 동안 수사를 받아왔는데, 최근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걸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A 씨가 음주운전 조사를 받기 10여 일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로 4년 수사 끝에 불기소한 인물은 김건희 여사였습니다. [조상원/당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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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5 17:21:38 oid: 056, aid: 001206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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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이 모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요 작전세력으로 수사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 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 씨의 혐의 입증을 위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면서, 의미 있는 피의자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사팀에서 아직 소환 일정을 구체적으로 잡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2010년 ‘1단계 작전’ 주요 작전세력으로 지목됐습니다. 당시 김 여사가 이 씨에게 DB증권 계좌를 맡기고, 주식 거래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 검찰 수사도 받았지만, 2021년 불기소 처분받았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해 김 여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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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04 20:23:44 oid: 055, aid: 00013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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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검팀은 이 의문의 남성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직전까지 김 여사와 연락을 주고받았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김 여사의 무혐의를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이어서 김지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말, 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수백 번 이상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남성 A 씨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A 씨에게 술을 마신 경위를 묻자, 뜻밖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에서 몇 년 동안 수사를 받아왔는데, 최근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걸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A 씨가 음주운전 조사를 받기 10여 일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로 4년 수사 끝에 불기소한 인물은 김건희 여사였습니다. [조상원/당시 중앙지검 4차장 (지난해 10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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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6:07:24 oid: 003, aid: 00135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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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피의자로 입건 2013년 김건희에게 건진법사 "로비스트"라 소개 김건희 측, 전날 관련 보도에 "의혹은 모두 허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5.08.12. ks@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오정우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제3의 주포'로 알려진 이모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된 피의자로 김 여사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이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2009년 12월~2010년 7월 진행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단계 작전' 당시 또 다른 '주포'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앞서 2021년 11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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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05 17:03:22 oid: 214, aid: 000145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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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포 이 모 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재수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혐의 입증을 위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단계"라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맡은 수사팀이 의미 있는 피의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10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해 '1차 작전 시기' 주포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김건희 씨는 당시 이 씨에게 한 증권사 계좌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해당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이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했지만 기소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김건희 씨도 주가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없다면서 최종 무혐의 처분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7월 전 씨 자택에서 확보한 김건희 씨 휴대전화에서 이 씨와 주고받은 각종 문자메시지 내용을 확보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이 씨가 김 씨에게 전 씨를 소개해준 것으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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