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000리터 물탱크’ 탑재 대형산불 진화차 연구개발 착수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5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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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5 15:01:10 oid: 366, aid: 0001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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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통합훈련에서 산불진화 헬기들이 공중 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6000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탱크를 탑재한 대형산불 진화차량 연구개발(R&D)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과 5일 경기도 화성시 바이오밸리 주재 연구 기관에서 ‘대형산불 진화차량’ 긴급 대응 연구의 현장 착수 보고회를 공동 개최했다. 긴급 대응 연구는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문제로부터 신속한 해결 방안 발굴을 위해 행안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관해 공모하는 과제다. 연구 주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제시한 재난·안전 문제에 대해 현안의 긴급성, 연구 수행 및 문제해결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선정한다. 이번 대형산불 진화차량 연구과제는 지난 경남·북 대형산불 발생 이후 산불 대응 관련 연구개발에 대한 긴급 수요 조사와 주무 부처인 산림청과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 프랑스 등 해외에서는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담수량 6000리터 이상의 산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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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5 17:18:11 oid: 422, aid: 000079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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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행안부·산림청,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2단계) 착수보고회 대형산불진화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부가 한 번에 6t을 고압 살수할 수 있는 차세대 대형산불 진화차 개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산림청은 오늘(5일) 경기도 화성시 바이오밸리 소재 연구기관에서 대형헬기 물탱크의 2배에 달하는 물탱크를 탑재하면서도 차체와 특장을 모두 국산화한 '대형산불 진화차량의 긴급 대응연구 현장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긴급 대응연구는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문제로부터 신속한 해결 방안 발굴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해 공모하는 과제입니다. 지난 1단계(2022~2024년)에서 개발된 '중형급 다목적 산불진화차'는 64대가 정부예산에 반영돼 올해 말까지 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2단계 연구개발을 통해 산불진화 주력 헬기인 KA-32(카모프) 담수량의 2배에 달하는 6천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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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5 16:00:11 oid: 088, aid: 000097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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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과기정통부·산림청, 공동 R&D 추진 헬기 2배 담수량 탑재…50m 원거리 방수 가능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이 앞서 산림청이 발표한 규모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산불 주불이 진화된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불 최초 발화 지점 상공에서 동쪽으로 바라본 모습.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정부가 대형 산불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차세대 대형산불 진화차' 개발에 나섰다. 헬기 두 대 분량의 물을 한 번에 살수할 수 있는 고압 방수 시스템을 갖춘 신형 차량으로, 산불 현장의 지상 진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은 5일 경기도 화성시 바이오밸리 내 연구기관에서 '대형산불 진화차량' 긴급대응연구 착수보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행안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의 2단계 사업으로 재난·안전 분야의 현장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정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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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6:32:07 oid: 018, aid: 000615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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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기부·행안부, 대형산불 진화차량 긴급대응연구 착수 6000ℓ급 물탱크 탑재 등 산불 지상진화 능력 획기적 향상 기대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산림청은 5일 경기 화성시 바이오밸리 소재 연구기관에서 대형산불 진화차량 긴급대응연구의 현장 착수보고회를 공동 개최했다. 5일 경기 화성의 한 연구기관에서 과기부와 행안부, 산림청 관계자들이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의 개발 담당자로부터 양산 과정에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긴급대응연구는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문제로부터 신속한 해결 방안 발굴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하여 공모하는 과제로 지난 1단계(2022~2024년)에서 개발된 ‘중형급 다목적 산불진화차’는 64대가 정부예산에 반영돼 올 연말까지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2단계 연구개발(R&D)을 통해 △산불진화 주력 헬기인 KA-32(카모프) 담수량의 2배에 달하는 약 6000ℓ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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