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첨단 의료기기 R&D에 7년간 9400억원 투자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05 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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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5 13:01:08 oid: 366, aid: 0001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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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최고 수준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 의료기기 13건 국산화 달성 목표”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전시된 수술로봇.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원(국고 8383억원, 민자 1025억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2기)’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 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 등의 성과 달성이 이 사업의 목표다.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전략적 육성에 중점을 둬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1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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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5 15:38:22 oid: 629, aid: 000044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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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헬스케어·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경쟁력 제고 "연구자 목소리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에 전시된 재활로봇. / 뉴시스 정부가 의료용 로봇 등 첨단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신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소의 연구개발(R&D) 지원을 전주기로 확대한다.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내 의료기기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으로 의료기기 R&D에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원을 투입한다.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의료기기 코어기술 및 제품 개발 △의료현장 진입역량 강화(임상연구 및 규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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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5 15:42:06 oid: 469, aid: 00008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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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최고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 '목표'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비 9,408억 원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통신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국고 8,383억 원과 민간자본 1,025억 원을 투입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2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최초·최고 수준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를 목표로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앞서 2020년 시작된 1기 사업은 최근 5년간 467개 과제를 지원해, 국내외 인허가(국내 331건, 해외 102건), 기술 이전 72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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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5 16:08:21 oid: 011, aid: 000455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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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과기정통부·산업부·식약처 4개 부처 2026~2032년 7년간 국고 8383억 원 투자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2기 추진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대혈관폐색 검출 솔루션 ‘JLK-LVO’. 사진 제공=제이엘케이 [서울경제] 정부가 7년간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R&D)에 9400여억 원을 투자한다. 기초·원천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R&D 전주기를 지원해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개를 개발하고, 필수의료기기 13개를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부처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국고 8383억 원과 민자 1025억 원 등 총 9408억 원이 투입된다. R&D 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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