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떠나는 경사노위 위원장…"'정책 조율의 장' 역할 계속 해주길"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05 1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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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7:03:59 oid: 003, aid: 001358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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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섭 위원장, 지난해 8월 취임…4일 이임식 진행 "공무원 타임오프 도입…계속고용안 제언도 성과" "사회적 대화 중단 안타까워…빠르게 재개되길 기대"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월 8일 오후 서울 세문안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성장을 위한 '고령자 계속고용의무 제도화 공익위언 제언' 발표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5.0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1년 3개월 만에 물러나면서 "경사노위가 정책 조율의 장이자 신뢰의 플랫폼 지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대화의 성공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사노위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권 위원장의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숙원이었던 공무원·교원 근무시간 면제한도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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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5:39:53 oid: 001, aid: 001572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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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충분히 논의…사측 합의 여부 관계없이 추진해야" 새벽배송 금지 주장엔 "전면 금지 동의 안하지만 어느정도 규제 필요" 65세 법정 정년 연장 입법 연내 통과 촉구하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5일 국회에서 진보당 윤종오 의원과 한국노총, 민주노총이 주최한 65세 법정 정년 연장 입법 연내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1.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은 5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사회적 대화와 관련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인근 식당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연내 신임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과 노사정 대표가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겠느냐"는 질문에 "연내보다 더 빠를 수도 있다"고 답했다. 경사노위 사회적 대화는 노동계에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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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5 16:00:09 oid: 014, aid: 00054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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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김지형號 출범 "완전한 회의체 재건" 李정부 출범 이후 노동현안 與가 주도 金위원장 "정책수단 위한 보여주기식 기구 아냐" "연내 노사정 회의 성사 노력"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5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2월부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던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신임 위원장 취임으로 사회적 대화 주도권 복원에 시동을 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당이 사실상 모든 고용·노동 분야 사회적 대화 주도권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지형 위원장은 “완전한 노사정 협의체 재건”을 목표로 제시했다.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5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취임식에서 “경사노위에 노사정 논의 주체 모두가 빠짐없이 참여하는 것, 즉 경사노위가 ‘완전한 회의체’를 이루는 것”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경사노위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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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5 15:54:19 oid: 277, aid: 00056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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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사노위 위원장 취임식 개최 "모든 주체 참여가 무엇보다 긴요"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새 수장이 된 김지형 위원장이 5일 "경사노위를 완전한 회의체로 재건하기 위한 일이라면 삼고초려나 그 이상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사노위가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려면 노사정 모든 주체가 경사노위 논의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긴요하다"며 이렇게 언급했다.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신임 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사노위 김 위원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 취업, 노동 시장 양극화, 산업 구조 전환과 인공지능(AI) 전환 등 경사노위가 직면한 여러 현안 논의에 앞서 가장 시급한 일로 "경사노위에 노사정 논의 주체 모두가 빠짐없이 참여하는 것, 즉 '완전한 회의체'를 이루는 것"을 꼽았다. 김 위원장이 이처럼 발언한 배경에는 민주노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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