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고 수준 첨단 의료기기 R&D에 7년간 9400억 투자"
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2기 범부처 사업…"의료기기를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국고 8383억 원, 민자 1025억 원 등 총 9408억 원을 투입하는 '2기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국고 8383억 원, 민자 1025억 원 등 총 9408억 원을 투입하는 '2기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 등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등 미래 유망분야...
기사 본문
유헬스케어·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경쟁력 제고 "연구자 목소리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에 전시된 재활로봇. / 뉴시스 정부가 의료용 로봇 등 첨단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신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소의 연구개발(R&D) 지원을 전주기로 확대한다.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내 의료기기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으로 의료기기 R&D에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원을 투입한다.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의료기기 코어기술 및 제품 개발 △의료현장 진입역량 강화(임상연구 및 규제 개발)...
기사 본문
세계 최고 수준 의료기기 6건 개발 목표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 도전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에서 관람객들이 의료기기를 둘러보고 있다. 홍윤기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앞으로 7년 동안 9408억 원을 투입한다. 수입에 의존해온 필수 의료기기를 국산화하고,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의료기기 개발까지 지원해 의료기기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는 5일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이며, 총 예산 9408억 원 가운데 8383억 원은 국고, 1025억 원은 민간 자금으로 투입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혁신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라는 ...
기사 본문
세계 최초·최고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 '목표'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비 9,408억 원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통신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국고 8,383억 원과 민간자본 1,025억 원을 투입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2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최초·최고 수준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를 목표로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앞서 2020년 시작된 1기 사업은 최근 5년간 467개 과제를 지원해, 국내외 인허가(국내 331건, 해외 102건), 기술 이전 72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