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尹에 8일 소환통보, 조사할 양 많아" 尹측 "횟수 조율" 반발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05 15: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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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4 16:52:16 oid: 123, aid: 000237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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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한번에 조사 못 끝내"…尹 측 "출석 여부 떠나 조사 횟수 조율돼야" 임성근 휴대전화 포렌식 선별작업 완료…5일 오전 10시 추가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8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앞서 특검팀이 지난달 23일 조사받으라는 출석 요구서를 보낸 이후 두 번째 소환 통보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특검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8일 오전 10시에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과 그 날짜에 완전히 조율된 건 아니지만 변호인 측에서 토요일을 말한 것을 감안해 8일로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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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5 15:04:12 oid: 123, aid: 000237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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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조구래 前외교부 기조실장, 8일 장호진 前안보실장 추가소환 범인도피·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대사 임명 경위 임성근 구속 전 제출 휴대전화, 국과수 추가 분석 의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출국 의혹' 관련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라인 인사들을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앞두고 사실관계를 재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민영 특검보는 5일 특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6일 조구래 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을, 오는 8일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각각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범인도피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다. 장 전 실장은 이 전 장관에 대한 호주대사 임명 논의가 이뤄지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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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5 14:52:52 oid: 421, aid: 000858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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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내정 논의 재확인…前안보실장·외교부 기조실장 소환 예정 '해병순직' 임성근, 구속 후 4차 조사 불발…6일 소환 통보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 2025.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이 5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범인도피 의혹(일명 '런종섭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에 다시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2023년 10월 국방부 장관에서 물러난 이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에 내정된 당시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에서의 의사결정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이 전 비서관은 지난 9월 14일 이 전 장관 도피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른바 '런종섭 의혹'으로 불리는 이 전 장관 범인도피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수사선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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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4:29:26 oid: 001, aid: 00157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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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책임' 임성근 불출석…6일 오전 다시 출석 요구 해병특검 향하는 이충면 전 외교비서관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9.14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5일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2시께 취재진을 피해 서초동 특검 사무실 지하로 출석했다. 이 전 비서관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네 번째다. 이 전 비서관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두 차례, 호주 도피 의혹과 관련해 한 차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전 비서관은 2023년 7월 채상병 순직 사건이 발생한 때부터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되던 때까지 국가안보실에서 외교비서관을 지냈다. 이 전 비서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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