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 “지식재산으로 ‘진짜성장’ 돕겠다”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5 1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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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5 14:46:10 oid: 005, aid: 00018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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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지식재산처 제공 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 “우리 경제가 진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식재산 총괄 부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김 신임 처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처장은 최근 미·중 패권경쟁, 보호무역주의 등의 요인으로 세계 경제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빠졌다며 지식재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그는 “ 그동안 구축한 지식재산 생태계를 정부의 산업·기술정책과 연계해 국가 지식재산 전략이 경제 정책의 한 축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의 ‘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전문성과 실력을 활용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식재산 전략이 산업·과학·인재정책뿐 아니라 지방의 성장전략 수립에도 뿌리내리도록 만들겠다 ”고 말했다. 김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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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5 10:47:20 oid: 421, aid: 000858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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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지식재산처장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지식재산처 가족 여러분! 초대 지식재산처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용선입니다. 우리 지식재산 행정이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시기에 초대 처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세계 경제는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 패러다임의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중 간 패권경쟁과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균열이 시작된 자유무역질서는 어느새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라는 새로운 질서로 채워졌으며, AI 혁명은 경제적 영향력을 넘어 사회질서, 우리 삶의 방식까지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지식재산처에 주어진 사명은 국민주권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지식재산이 선도 경제국가를 여는 동력이 되어, 우리 경제의 '진짜성장'을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구축해 온 지식재산 생태계를 우리 정부의 산업, 기술정책과 연계하고 개방적으로 재편해, 국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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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5 13:47:08 oid: 009, aid: 000558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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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초대 처장, 지식재산 보호 강화 다짐 “지식재산, 경제정책의 단단한 한 축 돼야” 강조 “기술탈취 철저 수사…한국형 증거수집제도 도입” 업계 “전문가 임명 환영”… K-디스커버리 도입 기대 김용선 신임 지식재산처장[지식재산처 제공] 김용선 신임 지식재산처장이 5일 “세계 경제가 미-중 패권 경쟁과 AI 혁명 등으로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 지식재산처에 주어진 사명은 지식재산이 경제정책의 단단한 한 축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초대 지식재산처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식재산이 선도 경제국가를 여는 동력이 되어 우리 경제의 ‘진짜성장’을 이루는 총괄부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김 처장은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CIPO)’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I와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해 첨단기술 확보를 돕고 해외로의 기술유출은 예방해 기술선도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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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3:30:10 oid: 018, aid: 000615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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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 5일 취임…경제 신동력 구상 밝혀 김 “우리경제 진짜성장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 역할” 당부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해 첨단기술 확보를 돕고, 해외로의 기술유출은 예방해 기술선도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김용선(58) 초대 지식재산처장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식재산처에 주어진 사명은 국민주권 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지식재산이 선도 경제국가를 여는 동력이 돼 우리 경제의 진짜성장을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김 처장은 “명실상부한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AI, 양자기술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거시적인 산업정책과 기술전략 수립부터 개별 R&D 지원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까지 모든 과정에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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