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제공동연구로 AI 자율운항 선박 시대 연다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5 15:00: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시아경제 2025-11-05 09:59:22 oid: 277, aid: 0005674736
기사 본문

적외선 영상기술, 야간·악천후에도 정밀 탐지 가능 AI 학습 통해 장애물 회피방향·경로까지 제안 목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한국과 캐나다 간 국제공동연구 방식으로 '선박 장애물 탐지 및 충돌 회피를 위한 전방위 상황 인식 멀티모달 AI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들 5개 사와의 협업을 통해 3년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 자율운항선박 솔루션 전문업체 '케닛', '부산테크노파크', '전남대산학협력단' 그리고 캐나다의 해양 감시와 영상장비 전문업체 'Current Scientific Corporation'이 참여한다. 연구의 핵심 내용은 기존 시스템이 가진 야간·악천후 환경에서의 탐지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단순 경고기능에서 나아가 장애물을 탐지하고 회피하는 일련의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업개요. 현재 대부분의 항만 자율운항 보조시스템은 레이더, AIS(Automatic Identificati...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05 14:18:10 oid: 119, aid: 0003021356
기사 본문

선박 장애물 탐사·충돌 회피 부산항만공사 전경.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장정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한국과 캐나다 간 국제공동연구 방식으로 ‘선박 장애물 탐지 및 충돌 회피를 위한 전방위 상황 인식 멀티모달 AI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를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 5개 사와 협업을 통해 3년간 진행한다. 국내 자율운항선박 솔루션 전문업체 ‘케닛(주)’, ‘(재)부산테크노파크’, ‘전남대산학협력단’, 캐나다 해양 감시 및 영상장비 전문업체 ‘Current Scientific Corporation’이 참여한다. 연구 핵심 내용은 기존 시스템이 가진 야간·악천후 환경에서 탐지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단순 경고 기능에서 나아가 장애물을 탐지하고 회피하는 일련의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항만 자율운항 보조시스템은 레이더, AIS, ECDIS 등 정형화된 항해 장비에 의존해 운영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5 13:26:22 oid: 003, aid: 0013582555
기사 본문

BPA 등 국내외 5개 연구 기관·기업 참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계 없음.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선박 장애물 탐지 및 충돌 회피를 위한 전방위 상황 인식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자율운항선박 솔루션 전문업체 '케닛', '부산테크노파크', '전남대 산학협력단', 캐나다 해양 감시·영상장비 전문업체 'Current Scientific Corporation' 등 국내외 5개 연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며, 3년간 진행된다. 연구의 핵심은 AI를 활용해 야간·악천후에서도 장애물을 탐지·회피하는 자율운항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 항만 자율운항 보조시스템은 레이더, AIS(선박 위치·속...

전체 기사 읽기

국제신문 2025-11-05 13:04:12 oid: 658, aid: 0000125013
기사 본문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 5개사 협업 3년 걸쳐 장애물 탐지 등 시스템 개발 야간, 악천후 및 소형선박도 탑재 부산항만공사(BPA)가 캐나다와 국제공동연구로 AI 자율운항 선박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적외선 영상기술 활용해 야간과 악천후에도 정밀한 탐지 가능한 기술로 소형선박의 자율운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항 신항 전경. BPA는 한국과 캐나다 간 국제공동연구 방식으로 ‘선박 장애물 탐지 및 충돌 회피를 위한 전방위 상황 인식 멀티모달 AI 시스템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 5개 사와 협업해 3년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 자율운항 선박 솔루션 전문업체 ‘케닛’, 부산테크노파크, 전남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캐나다 해양 감시 및 영상장비 전문업체 ‘Current Scientific Corporation’이 연구에 참여한다. 핵심 연구 내용은 기존 시스템이 가진 야간 및 악천후 환경에서의 탐지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물을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