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는 국가성장동력"…연구·개발에 9400억 투자한다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05 15:00: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1-05 13:00:00 oid: 003, aid: 0013582529
기사 본문

1기 후속…R&D 전주기 지원 "AI 활용해 신성장동력 육성" 관계 부처 합동 설명회 개최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5.05.07.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94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는 5일 총 9408억원(국비 8383억원·민간 1025억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협력사업 계획을 밝혔다.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 등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기초·원천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5 14:20:17 oid: 025, aid: 0003480560
기사 본문

지난 6월 20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참가 부스 직원들이 의료기기 시연을 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세계 최초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를 목표로 향후 7년간 9400억원이 투입된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국고 8383억원, 민간 자본 1025억원 등 총 9408억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2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기기 개발 성과를 위해 기초 연구부터 제품화·임상·인허가까지 연구개발의 전체 과정을 지원하는 범부처 협력사업이다. 이번에는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 6건 개발과 해외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 등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연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의료기기 9건 개발, 상급종합병원 도입 22건 등 의료현장 활용을 확대하겠다는 목표...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5 13:00:18 oid: 014, aid: 0005429980
기사 본문

AI·로봇 기반 미래 의료기기 집중 육성 6건 세계 최고 의료기기 개발 목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9408억 원을 투입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을 본격 추진한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과 2026년도 신규 과제 공모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고 8383억 원, 민간 투자 1025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 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업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단계를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5 14:08:17 oid: 018, aid: 0006156729
기사 본문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 사업 "세계 최초, 최고 의료기기 6건 개발 목표"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0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R&D)에 나선다.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과 보건안보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R&D 전주기 지원 사업 사례.(제공= 식약처) 의료기기를 신성장동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는 5일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 추진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9408억원이 투입되며, 국비 8383억원과 민간 1025억원이 포함된다. 복지부·과기정통부·산업부가 각각 2972억원 규모로 참여하고, 식약처가 490억원을 담당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