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삶에 필요한 모든 정보 한곳에!... ‘마포청년정보플랫폼’ 출범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05 1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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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1:46:08 oid: 016, aid: 000255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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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금융·복지·참여 등 청년 맞춤형 정보 제공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 구축 포스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인 ‘마포청년정보플랫폼’을 지난달 말 공식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돕기 위해 정책·복지·취업 등 청년 관련 정보를 통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마포청년정보플랫폼은 마포구청 패밀리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플랫폼은 ▲마포청년정책 ▲취업 ▲금융·복지 ▲참여·소통 ▲청년센터 등 다섯 개 주요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메뉴에서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사업 공고나 지원사업 안내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마포청년정책’ 메뉴에서는 마포구 청년조례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의 권리 보호와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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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5 13:37:11 oid: 031, aid: 000097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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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이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서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바꾸기 위한 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지난 4일 오후 3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한 ‘23-30 매력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자, 군이 ‘청년정책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정책자문단,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정책의 방향과 실행전략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년이 머물 수 있어야 도시의 미래가 있다”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청년정책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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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5 13:52:17 oid: 629, aid: 00004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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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4.2% 전국 2위, 청년 맞춤형 지원 성과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 경남도는 올해 3분기 청년 고용률이 39.0%로 1분기 대비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 고용률은 45.7%에서 45.3%로 0.4% 하락해 경남의 고용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청년 실업률은 1분기 7.9%에서 34분기 4.2%로 하락하며 전국 시도 중 2위를 기록했다. 경남의 청년 실업률은 하락세를 보이지만 청년 고용률은 전국 평균에 비해 저조하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청년의 높은 대학 진학률로 경남의 대학 진학률은 82.9%(전국 1위)로 즉시 취업 가능한 청년층이 감소해 고용 시장 진입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로 인해 여성과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도 있다. 이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활동 포기 현상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중 '그냥 쉬었음'으로 응답한 청년이 최근 3년간 급증했다. 이는 단순 구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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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5 13:30:12 oid: 028, aid: 000277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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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전국 최고 수준인 경남의 높은 대학 진학률이 경남 청년 고용률을 낮추는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남도는 5일 경남 청년 고용·실업률 관련 보도자료를 내어 “현재 경남의 청년 실업률은 하락세를 보이지만, 청년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저조하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청년의 높은 대학 진학률”이라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와 교육통계서비스 집계를 보면, 올해 3/4분기 전국 평균 청년(15~29살) 고용률은 45.3%인데, 같은 기간 경남 청년 고용률은 39.0%로 전국 평균보다 6.3%포인트 낮았다. 올해 3/4분기 경남 청년 고용률은 지난해 3/4분기 37.0%보다 2%포인트 올랐으나, 지난 1년 동안 줄곧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태이다. 올해 3/4분기 경남 청년 실업률은 4.2%로 전국 평균 5.1%보다 0.9%포인트 낮았다. 지난해 경남의 대학 진학률은 82.9%를 기록해, 전국 모든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전국 평균은 73.6%였다. 경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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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5 14:34:10 oid: 469, aid: 000089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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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청년 고용률 39.0% 전국 하락 속 경남 3.2% 상승 청년 실업률 4.2%, 전국 2위 게티이미지뱅크 경남도는 올해 3분기 도내 청년 고용률이 지난 1분기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39.0%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 고용률은 45.7%에서 45.3%로 0.4%포인트 하락해 경남의 고용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청년 실업률은 1분기 7.9%에서 3분기 4.2%로 하락하며 전국 시도 중 2위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구직 활동과 노동시장 참여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표로서, 실업률 하락이 청년들의 구직 의욕 회복과 함께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경남 청년 실업률은 하락세를 보이지만, 청년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저조하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청년의 높은 대학 진학률이다. 경남의 대학 진학률은 82.9%(전국 1위)로, 즉시 취업할 수 있는 청년층이 감소해 고용시장 진입이 지연되고 있다. 또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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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5 14:21:01 oid: 032, aid: 000340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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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남도는 올해 3분기 도내 청년 고용률이 1분기보다 3.2% 상승한 39.0%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 고용률은 45.7%에서 45.3%로 0.4%포인트 하락해 경남의 고용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경남 청년 실업률도 개선됐다. 1분기 7.9%였던 실업률은 3분기 4.2%로 감소해 전국 시도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구직활동과 노동시장 참여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표이다. 실업률 하락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 회복과 함께 고용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경남의 청년 고용률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친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높은 대학 진학률이 지목된다. 경남의 대학 진학률은 82.9%로 전국 1위로, 조기 취업 가능 인력이 감소해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지는 구조가 형성됐다.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로 인해 여성과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도 있다. 이에 청년층의 경제활동 포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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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3:09:06 oid: 016, aid: 00025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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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업률 3.7%p ↓·고용률 3.2%p↑ … 맞춤형 청년 정책 효과 경남도청 [경남도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의 청년 고용 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3분기 청년 실업률이 4.2%를 기록, 1분기(7.9%) 대비 3.7%p 하락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로 개선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이 0.4%p 하락한 것과 달리 경남의 청년 고용률은 3.2%p 상승한 39.0%로 집계됐다. 도 산업인력과 관계자는 “실업률은 구직 의사가 있는 경제활동 인구의 실제 참여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실업률 하락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 회복과 지역 고용시장 활력 회복의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다만, 도의 청년 고용률은 여전히 전국 평균(45.3%)보다 낮다. 경남의 대학 진학률(82.9%)이 전국 1위로 높아 노동시장 진입이 늦고,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 탓에 청년층이 선호하는 사무·IT·서비스직 일자리와의 미스매치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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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5 13:04:18 oid: 629, aid: 000044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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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오는 8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 소통 네트워크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시 전북 전주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 소통 네트워크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문화인 총 30명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으며, 청년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청년이음전주 야외 특설무대에서 청년 등 시민 100여 명의 참여자가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청년 위너스 장기 콘테스트'와 '시공간을 넘는 청년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열린다. 또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AI 드로잉, 공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푸드·뷰티 팝업스토어 △예술작품 전시 및 토크콘서트 △놀이와 체험을 통해 소통하는 청년 놀이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참여 주도형 프로그램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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