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첫 수장 취임…김용선 처장 “IP로 ‘진짜 성장’ 이끌겠다”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5 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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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5 10:57:11 oid: 366, aid: 000112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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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지식재산처 “우리 지식재산처에 주어진 사명은 국민주권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지식재산이 선도 경제국가를 여는 동력이 되어,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지식재산(IP) 정책 컨트롤타워인 지식재산처가 지난달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초대 처장으로 김용선 전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이 취임했다. 지식재산처는 1977년 특허청 개청 이후 48년 만에 ‘처(處)’로 승격됐다. 김 처장은 5일 취임식에서 “인공지능(AI) 혁명과 미·중 경쟁 등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전환기에 지식재산이 선도 경제국가를 여는 동력이 돼야 한다”며 “정부의 ‘진짜 성장’을 뒷받침하는 총괄부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 역할 수행 ▲AI·지식재산 데이터 기반 기술선도 성장 지원 ▲지식재산 거래·사업화 및 자금조달 활성화 ▲중소기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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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3:30:10 oid: 018, aid: 000615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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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 5일 취임…경제 신동력 구상 밝혀 김 “우리경제 진짜성장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 역할” 당부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해 첨단기술 확보를 돕고, 해외로의 기술유출은 예방해 기술선도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김용선(58) 초대 지식재산처장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식재산처에 주어진 사명은 국민주권 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지식재산이 선도 경제국가를 여는 동력이 돼 우리 경제의 진짜성장을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김 처장은 “명실상부한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AI, 양자기술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거시적인 산업정책과 기술전략 수립부터 개별 R&D 지원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까지 모든 과정에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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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5 10:47:20 oid: 421, aid: 000858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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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지식재산처장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지식재산처 가족 여러분! 초대 지식재산처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용선입니다. 우리 지식재산 행정이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시기에 초대 처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세계 경제는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 패러다임의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중 간 패권경쟁과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균열이 시작된 자유무역질서는 어느새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라는 새로운 질서로 채워졌으며, AI 혁명은 경제적 영향력을 넘어 사회질서, 우리 삶의 방식까지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지식재산처에 주어진 사명은 국민주권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지식재산이 선도 경제국가를 여는 동력이 되어, 우리 경제의 '진짜성장'을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구축해 온 지식재산 생태계를 우리 정부의 산업, 기술정책과 연계하고 개방적으로 재편해, 국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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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3:17:12 oid: 016, aid: 000255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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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재산 전략으로 국가 경제정책을 단단히 지원 할터”…지식재산 생태계, 정부의 산업·기술정책과 연계·개방적 재편 초대 지식재산처 김용선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5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대전 서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재산 생태계를 정부의 산업·기술정책과 연계하고 개방적으로 재편해 국가 지식재산 전략이 경제정책의 단단한 한 축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명실상부한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AI와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해 첨단기술 확보를 돕고, 해외로의 기술유출은 예방해 ‘기술선도 성장’을 이끈다. 이밖에도 ▷지식재산을 기초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형 기업의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며 ▷지식재산이 이끄는 혁신의 온기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소상공인 모두에 ‘공정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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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5 15:55:11 oid: 021, aid: 000274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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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생태계 개방적 재편 경제정책 단단한 축 되게 할 것” “지식재산이 산업·과학·인재·지방 성장까지 뿌리내리게 할 것”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현장 대전=김창희 기자 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처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이루는 지식재산 총괄부처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그동안 구축해 온 지식재산 생태계를 정부의 산업, 기술정책과 연계하고 개방적으로 재편해 국가 지식재산전략이 경제정책의 단단한 한 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식재산 전략이 산업·과학·인재정책, 나아가 지방의 성장전략 수립에까지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해 첨단기술 확보를 돕고 해외로의 기술유출은 예방해 기술선도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면서 “거시적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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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5 16:11:25 oid: 029, aid: 00029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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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부대전청사서 취임식 갖고 공식 업무 “정부 최고 지식재산책임자(CIPO) 역할” 강조 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국민 누구나 특허를 포함한 지식재산(IP)을 소유할 수 있게 만들겠다. 지식재산처는 AI를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체계에 접목시켜 혁신적인 지식재산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정책적 역량을 모아 가겠다.” 김용선 신임 지식재산처장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AI×IP 시대’를 철저히 준비하는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CIPO)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처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행시 37회로 특허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처장은 국제협력과장, 대변인, 산업재산정책국장, 특허심판원 심판장, 특허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지낸 IP 분야 정책과 국제협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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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5 14:46:10 oid: 005, aid: 00018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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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지식재산처 제공 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 “우리 경제가 진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식재산 총괄 부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김 신임 처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처장은 최근 미·중 패권경쟁, 보호무역주의 등의 요인으로 세계 경제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빠졌다며 지식재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그는 “ 그동안 구축한 지식재산 생태계를 정부의 산업·기술정책과 연계해 국가 지식재산 전략이 경제 정책의 한 축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의 ‘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전문성과 실력을 활용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식재산 전략이 산업·과학·인재정책뿐 아니라 지방의 성장전략 수립에도 뿌리내리도록 만들겠다 ”고 말했다. 김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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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5 15:26:23 oid: 422, aid: 000079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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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촬영 이은파 기자] 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은 오늘(5일)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해 첨단기술 확보를 돕고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도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명실상부한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기관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AI, 양자기술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거시적인 산업정책과 기술전략 수립부터 개별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까지 모든 과정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허정보를 글로벌 기술 동향 분석과 해외로의 기술 유출 위험 탐지에도 폭넓게 활용하는 한편 개발된 기술이 신속하게 명품특허로 전환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심사지원시스템 구축하고, 지속적인 심사인력 충원 등을 통해 심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처장은 "우수한 지식재산이 거래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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