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능날 특별수송대책 시행…시내버스 등 집중 배차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05 1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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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09:47:07 oid: 018, aid: 000615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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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수능 응시자는 3만143명으로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평시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수능 당일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 배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버스 전면에는 ‘수능 시험장 경유’ 안내표지판을 부착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경유 노선을 쉽게 확인하고 시험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하도록 지원한다. 인천지하철은 예비 차량 3대를 확보해 비상 시 즉시 투입하도록 준비한다. 또 시험장 주변 주요 역사 21개소(인천 1호선 11개 역·2호선 9개 역·서울 7호선 1개 역)에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안내 인력 48명을 배치해 수험생에게 이동 동선을 알려주며 돌발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별도의 열차운행 지원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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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5 10:39:09 oid: 031, aid: 000097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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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등교 시간 시내버스 집중 배차, 시험장 경유 노선 안내문 부착 장애인 콜택시 무료, 도시철도 3대 비상 대기, 21개 역 안내요원 배치 인천도시철도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 특별 수송 대책을 시행한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관내 수능 응시자는 총 3만143명으로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해 평시 대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수능 당일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 배차 등 운행 간격을 단축한다.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 버스 전면에는 시험장 경유 안내 표지판을 부착·운행한다. 도시 철도는 예비 차량 3대를 확보·준비한다. 시험장 주변 주요 역사 21곳(1호선 11곳, 2호선 9곳, 7호선 1곳)에는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안내 인력 48명을 배치한다. 열차 운행 지원반 14명도 투입한다. 시는 택시 업계와 협조해 지하철역·버스정류소 및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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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5 09:20:07 oid: 119, aid: 0003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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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GO) 미세먼지 줄이고(GO)’챌린지 운영 포스터 ⓒ 인천시 제공 [데일리안 = 장현일 기자] 인천시는 오는 24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걷고(GO) 미세먼지 줄이고(GO)’챌린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고려한 인천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이다. 챌린지 참여는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시민과 직장인은 누구나 앱 설치 및 가입 후 ‘걷고(GO) 미세먼지 줄이고(GO)’ 챌린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4만 보(1일 최대 1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1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특히 기존 가입자를 포함한 대기오염 통합경보 문자서비스 신청자는 우선 추첨 대상이며, 해당 서비스는 챌린지 앱 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오는 13일 수능 대비 특별수송 대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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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5 09:04:19 oid: 421, aid: 000858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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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험생이 경찰차에서 내려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3만 143명으로,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평시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수능 시험 당일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 전면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장 경유' 안내표지판을 부착해 운행할 계획이다. 도시철도는 예비 차량 3대를 확보해 비상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시험장 주변 주요 역사 21개소에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안내 인력 48명을 배치해 수험생 이동 동선을 안내하고 돌발상황에 대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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