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정책 '눈길'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05 1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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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5 08:55:08 oid: 014, aid: 000542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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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실질적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이 시장과 시민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고양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5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재정 지원을 통한 경영 환경 개선, 디지털 전환 등 실효성 높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과 협력해 담보력이 약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 재단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특례보증서를 발급하면 '제1금융권' 은행이 대출을 하는 구조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다. 2022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092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605억원을 보증했다. 올해는 761명(219억원)에게 보증을 한 상태다. 금융 접근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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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5 10:26:08 oid: 119, aid: 00030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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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총 2092명에게 605억 원 보증 지원..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도와총 452개소에 12억 원 투입… 상권 연대 통해 지역상권 활력 [데일리안 = 오명근 기자] 고양특례시가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에 대한 입체적인 경영 지원 및 자생력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고양시 제공 시는 소상공인에 대해 재정지원에 더불어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 상권 조직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전략을 수립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운영,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고양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특례보증서를 발급하고, 제1금융권 은행이 이를 기반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구조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총 2092명 소상공인에게 605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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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5 07:55:41 oid: 277, aid: 000567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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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입체 지원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나서 자금·시설·디지털·상권 조직까지 '실질지원'…경기침체 돌파 3년간 총 2092명에 605억원 보증…자금난 해소 도와 경영환경 개선 위해 총 452개소 12억 투입…지역상권 활력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가중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 시설, 디지털, 상권 조직화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에 나섰다. 재정 지원은 물론 경영환경 개선과 상권 조직화까지 포괄하는 실효성 높은 전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계획이다. 한가위 맞이 전통시장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 제공 5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재정지원에 더불어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 상권 조직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사업을 전개 중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통해 안정적 자금 확보 지원… 중·저신용자, 청년층은 별도 선정 시는 경기신용보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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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5 10:44:47 oid: 008, aid: 00052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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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시 경기 고양특례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 시설, 디지털 전환, 상권 조직화 등 다각적 지원에 나섰다. 시는 단순한 재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운영 중이다. 재단이 시 출연금을 기반으로 특례보증서를 발급하면, 제1금융권 은행이 이를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2092명에게 총 605억원의 보증이 지원됐으며, 올해만 761명에게 219억원이 집행됐다. 특히 중·저신용자 693명(150억원)과 청년 소상공인 112명(30억원)에게 별도 지원을 제공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자금난 완화에 기여했다. 시는 점포 환경개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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