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홍성·태안 어촌에 활력을…2029년까지 300억원 투입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05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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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08:50:13 oid: 001, aid: 00157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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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주관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에 3개 권역 선정 보령 오천면 밤섬·술뚱권역 신활력 증진사업 계획도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홍성·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홍성·태안 3개 권역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추진된다. 5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총 30곳)에 보령시 오천면 밤섬·술뚱권역, 홍성군 서부면 속동·거차·수룡권역, 태안군 원북·이원면 청산·당산권역이 선정됐다. 이들 권역에는 2029년까지 각 100억원이 투입돼 어항과 배후마을 생활 기반 조성, 경관 환경 정비 등이 추진된다. 도와 시·군은 밤섬·술뚱권역에서 스마트 돌봄 서비스, 둘레길 조성, 여객선 상시 접안이 불가능한 선착장 개선 등을 진행한다. 속동·거차·수룡권역은 어항 시설을 개선하고, 공동 작업장 및 어항 진입로를 개설해 어업·수산 경쟁력을 강화한다. 청산·당산권역에 대해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로림만과 지역 특산물인 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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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5 10:18:21 oid: 079, aid: 00040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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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대진항 일원, 어촌경제 도약형 사업으로 300억 원 확보 강원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제공 강원 고성군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5일 고성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한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공모에 전국 34개소가 신청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대표 국정과제로 2026년부터 5년간 총 3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활력 넘치는 어촌공간으로 재생·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사업은 어촌경제 도약형(개소당 400억 원 이내), ▲어촌 회복형(개소당 100억 원 이내) 등 2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 결과 고성군 대진항이 어촌경제 도약형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고성군은 지난 2023년 공현진항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오호항, 올해 봉포항에 이어 4년 연속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군은 총 300억 원(국비 15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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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5 10:10:55 oid: 056, aid: 00120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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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강화군 선두항과 중구 예단포항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들 어촌에 각각 100억 원(국비 70억 원, 지방비 30억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화군 선두항에서는 낡은 어판장 시설을 정비하고 덕장과 커뮤니티센터를 만들고, 중구 예단포항은 어구 적치장을 만들면서 경관 회복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어촌' 실현을 목표로, 해양관광 거점을 만들 방침입니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활력 있는 어촌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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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5 09:06:09 oid: 119, aid: 000302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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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2029년까지 어촌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사업 추진 2026년 어촌신활력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천 중구 예단포항 예비계획 ⓒ 인천시 제공 [데일리안 = 장현일 기자] 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어촌신활력 사업 공모에 강화군 선두항과 중구 예단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개소당 국비 70억 원, 지방비 30억 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촌신활력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해양관광과 어촌체험 등 복합적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어촌’ 실현을 목표로, 해양도시 인천의 균형발전과 해양관광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 강화군 선두항은 ‘어업안전 지키고 청정환경 가꾸는 어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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