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5명 중 1명이 다주택자…강남4구 집 가진 의원 61명"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1-05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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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13:48:08 oid: 421, aid: 000858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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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22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강남 4구 주택 보유자 국힘 36명, 민주 20명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2대 국회의원의 주택 5채 중 1채가 서울 강남 지역에 있고, 다주택자인 의원은 20%에 달한다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2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실련이 올해 3월 공개된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선 이후 대통령비서실 등 이동으로 인해 국회의원직에 있지 않은 이들을 포함한 22대 국회의원 299명 중 유주택자는 23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중 78.26%다. 1주택자는 173명,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61명으로 20.4%의 국회의원들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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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05 09:44:14 oid: 047, aid: 00024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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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 결과 4일 발표 ▲ 경실련이 4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22대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경실련 현역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재산이 일반 국민의 4.68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주택자 국회의원 비율도 5명 중 1명꼴로 나타나 서민 주거정책과는 거리가 먼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경실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 혜화동 소재 경실련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부동산 소유액, 평균 19.5억 원... 일반국민 대비 4.68배" 조사 결과 국회의원 신고 부동산재산 평균은 19억 5천만 원으로 국민 평균 4.2억의 4.68배였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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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4 17:05:58 oid: 056, aid: 001205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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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제만큼 우리나라에서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운 문제 없죠, '강남 불패' , ' 똘똘한 한 채' 등의 용어는 이제 어디서든 쉽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이른바 '불장'에 돌입한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세는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쉽게 꺾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매번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동산 대책, 그렇다면 '국민의 대표자'를 자임하는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현황은 어떨까요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오늘(4일) 22대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의원 중 상당수는 강남 3구에 집을 소유하고 있었고, 다주택자인 국회의원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일부는 서울 핵심지 주택을 소유하면서 직접 거주하지는 않고 전세를 주기도 했는데, 이들의 부동산 소유 현황, 조금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집 소유' 국회의원 234명…61명은 다주택자 이번 조사는 경실련이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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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4 15:03:15 oid: 366, aid: 00011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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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국회의원·고위공직자는 투자 가치 있는 집 사면서 시민들은 그러지 말라고 토허제로 묶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병기(서울 동작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송파구 장미아파트를 전세로 내주고 지역구인 동작구에서 전세를 살고 있어 논란이 된 가운데, 같은 당 의원 9명이 비슷한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에서는 4명이 강남 자가에 세입자를 받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22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의원들이 작년 말 기준으로 신고한 재산 공개 자료를 분석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조사 대상 국회의원 299명 중 유주택자는 234명(78.2%)이다. 1주택자는 173명, 다주택자(2주택 이상)는 61명이다. 민주당 의원 중 다주택자는 15.2%, 국민의힘 의원 중 다주택자는 32.7%이다. 유주택 국회의원 234명은 본인·배우자 명의로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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