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흉기난동 피해자 1명 사망...오늘 구속영장 신청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1개
수집 시간: 2025-11-05 10:21:3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YTN 2025-11-05 09:57:17 oid: 052, aid: 0002268827
기사 본문

어제(5일) 오전 서울 천호동에 있는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으로 다친 피해자 3명 중 1명이 결국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흉기 난동 사건으로 목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던 50대 여성이 어제저녁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가 숨진 만큼,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흉기 난동 피의자인 60대 A 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어제(4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천호동에 있는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50대 여성 등 직원 2명과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 등 모두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국민일보 2025-11-04 13:42:09 oid: 005, aid: 0001812168
기사 본문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으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전직 재개발 조합장인 60대 피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 체포해 조사 중이다. 4일 서울 강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20분쯤 천호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의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의자인 60대 남성 조모씨는 해당 재개발조합의 전직 조합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씨는 총무인 50대, 60대 여성 2명과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 총 3명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피해자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서울 동부지법에 약식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합 내 갈등 등 조씨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TV조선 2025-11-05 09:50:41 oid: 448, aid: 0000568437
기사 본문

화제가 된 사건 사고 소식 짚어보는 아침에 이슈 시간입니다. 강전애 변호사, 설주완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천수 피소 - 이천수, 지인에 사기 혐의로 피소 - 李 측 "고소인이 당시 그냥 쓰라고 준 것" - 고소인, 외환거래 투자 권유 의혹 제기 #또 대낮 흉기 난동 - 강동구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 - 60대 前 조합장이 흉기난동 벌여 - 시민들이 '흉기난동' 60대 남성 제압


연합뉴스 2025-11-04 15:48:48 oid: 001, aid: 0015723900
기사 본문

대화 대신 칼부림…갈등 못 풀고 강력 범죄로 전문가 "'분노 사회' 벗어날 사회적 연결망 시급"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3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4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중상을 입은 50대 여성과 60대 여성, 70대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피해자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현장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 2025.11.4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최근 일상적 공간에서 흉기 난동이 잇따라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에 응축된 분노가 곳곳에서 폭력적인 행위로 터져 나오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4일 오전 흉기 난동으로 3명이 다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은 원룸과 연립주택이 밀집한 평범한 주택가에 있다. 조합 사무실이 2층에 입...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05 14:48:56 oid: 421, aid: 0008586913
기사 본문

피습당한 50대 여성 1명, 병원 이송됐으나 숨져 경찰, 기존 살인미수 혐의에 살인 혐의 추가해 구속영장 신청 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현장 조사를 마친 경찰 과학수사대가 철수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가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의 피해자 중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60대 남성 피의자에 대해 살인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천호동 재건축조합 사무실에서 벌어진 흉기 사건의 피해자 3명 중 50대 여성 1명이 끝내 사망했다. 나머지 2명은 의식을 되찾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모 씨에 대해 기존 살인미수 혐의에 살인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전직 ...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5 14:42:19 oid: 014, aid: 0005430063
기사 본문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전직 조합장이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었던 피해자 3명 중 1명이 숨졌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천호동 소재 조합 사무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치료를 받던 피해자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피의자 조모씨(60)에게 기존 살인미수 혐의에 살인 혐의를 추가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씨는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강동구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 들어가 직원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올해 조합장 재직 당시 직원 1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약식기소됐으며, 해당 혐의로 직위에서 해임됐다. 이후 조씨는 재판에서 벌금형이 구형되자 해당 직원에게 합의를 요구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동부지검은 강제추행 ...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1-05 14:23:00 oid: 032, aid: 0003406790
기사 본문

가해자, 피해자 중 1명 강제추행 지난달 약식기소, 조합장서 해임 살인 혐의 추가 경찰 “영장 신청” 경찰 로고. 경향신문 DB 서울 강동구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 1명이 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벌어진 ‘재개발조합 사무실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 3명 중 중상을 입은 50대 여성 A씨가 같은날 오후 숨졌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0시 20분쯤 강동구 천호동에서 전직 재개발조합장 60대 남성 B씨가 50대 여성 A씨, 60대 여성 C씨, 70대 남성 D씨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살인 미수 혐의를 받던 B씨에게는 살인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할 지도 검토하고 있다. B씨는 지난 7월 피해자 중 한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조합장에서 해임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1일 B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살인죄는 최소 형량이 징역 5년이지만, 형사사건의 수사·...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4 19:36:07 oid: 011, aid: 0004551910
기사 본문

[서울경제]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1 최근 대낮의 평범한 일상적인 공간에서 흉기 난동이 또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 응축된 분노가 통제되지 못한 채 폭력으로 분출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4일 오전 강동구 천호동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조모(6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조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강동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서 50대 여성 직원 2명과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