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증거인멸 등' 김건희 일가 조사‥김건희 보석 청구에는 "불허"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1개
수집 시간: 2025-11-05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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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04 20:11:16 oid: 214, aid: 000145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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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김건희 씨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동시에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개발 의혹 피의자 신분인데요. 특검팀은 김건희 씨의 인사청탁 대가로 의심되는 물품을 숨긴 경위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건희 씨의 어머니 최은순 씨가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아들인 김진우 씨와 함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피의자입니다. 마스크를 쓴 최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은순/김건희 씨 어머니] "<공흥지구 특혜 의혹 무혐의 받으셨는데 지금 특검 수사 받으시는 건 어떤 입장이세요?> ……." 김건희 씨 가족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서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8백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당시 개발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고 사업기간도 뒤늦게 소급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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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6:15:53 oid: 003, aid: 001358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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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최은순·김진우 소환…국고손실 등 혐의 김건희 '매관매직 의혹' 물품 인멸·은닉 관여 혐의도 양평 고속도로 의혹 등에도 연루…추가 조사 가능성 '종묘 신실 개방 지시' 혐의 신수진 前비서관도 조사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왼쪽) 씨와 오빠 김진우(오른쪽)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박선정 오정우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4일 소환해 조사 중인 특별검사팀은 양평 공흥지구 사업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김 여사의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 금품에 대한 증거인멸 의혹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이 연루된 의혹이 더 있는 만큼 추가 조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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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23:10:26 oid: 001, aid: 0015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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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김우진, 개발부담금 불법회피 의심…국고손실 피의자 '종묘 차담회' 핵심 신수진 前문체비서관은 11시간 만에 귀가 김건희 '나토목걸이' 관련 인사혁신처 소명 외압 의혹도 수사 특검 출석하는 최은순·김진우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4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4일 소환조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32분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서 열람 시간을 포함해 12시간가량 조사받은 뒤 귀가했다. 최씨가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해온 특검팀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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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4 15:42:45 oid: 025, aid: 00034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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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왼쪽), 오빠 김진우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김건희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나란히 출석했다. 최씨와 김씨는 김 여사 일가의 가족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ESI&D)의 대표를 번갈아 지내며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등을 주도했다. 특검팀은 ESI&D가 2011~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 면제 등 각종 불법적 특혜를 받은 혐의(국고손실 등)를 수사하고 있다. 최씨와 김씨가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인 공흥지구는 당초 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개발로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1년 7월 양평군의 반대로 민영개발로 전환됐고, 한 달 뒤 부동산개발회사 ESI&D가 350만 규모의 민간사업을 제안했다. 양평군은 2012년 11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개발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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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5 10:20:14 oid: 028, aid: 00027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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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왼쪽)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KT빌딩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김 여사 어머니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재소환해 조사한다. 특검팀은 지난 4일 최씨와 김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국고손실과 증거인멸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했다. 최씨는 첫 특검팀 출석이었고, 김씨는 지난 7월과 9월에도 특검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특검팀은 지난 4일 이들을 상대로 김 여사 일가 회사인 이에스아이앤디(ESI&D)가 2011∼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한 푼도 부과받지 않은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특검팀은 이에스아이앤디가 이 일대에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으면서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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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5 17:10:12 oid: 629, aid: 000044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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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증거인멸 혐의 조사 예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피의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한다. /더팩트 DB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은 최 씨와 김 씨를 오는 11일 오전 10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과 증거인멸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특검은 앞서 전날인 지난 4일 최 씨와 김 씨를 12시간 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전날 조사에서 특검은 공흥지구 개발부담금 면제 등 특혜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최 씨와 김 씨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는 않았으나 대체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전날 김 여사 청탁 의혹에 얽힌 증거인멸 여부 조사를 충분히 진행하지 못한 만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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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6:16:38 oid: 003, aid: 00135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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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어 11일 오전 10시 특검 소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피의자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오른쪽)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박선정 기자 =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오는 11일 김 여사 어머니 최은순씨와 친오빠 김진우씨를 재소환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최씨와 김씨를 오는 11일 오전 10시 재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특검은 앞서 전날인 4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들을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전날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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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5 16:22:09 oid: 119, aid: 000302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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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오전 10시 특검팀 재출석 요구 '공흥지구 특혜 의혹' 전반 보완 조사 방침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추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조사받은 최씨와 김씨에게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김 여사 일가 회사인 ESI&D가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SI&D는 2011∼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부지 2만2411㎡에 도시개발사업을 벌여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했는데,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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