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 판정 기다리는 어르신 위한 동작구 ‘THE효도케어센터’ 개소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5 0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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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4 10:23:12 oid: 081, aid: 000358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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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3일 열린 ‘THE효도케어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다리거나 받지 못한 어르신을 위한 돌봄 공간인 ‘THE효도케어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한 어르신들은 판정까지 2~4주가 걸리는 탓에 자부담으로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해야 했다. 이에 구는 구립 송학데이케어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마련했다. 센터에는 안내데스크와 커뮤니티실, 힐링공간 등이 들어섰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9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어르신을 돌본다. 주요 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식사·투약 보조, 위생 관리 등) ▲물리치료(적외선·저주파 등) ▲보호자 상담 및 교육 ▲치매안심센터 연계 인지검사 등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4시간 또는 8시간 단위로 주 5회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며, 요금은 4시간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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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6:34:20 oid: 018, aid: 000615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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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0.9448% 장기요양 중증 재가급여 월 한도 20만원↑ 중증가산 확대·신설 장기근속장려금 확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픈 노인을 국가가 돌보는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내년 전년 대비 2.90% 인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요양 수요가 늘어난데다,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함이다. 수급자 110만명 훌쩍 4일 보건복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건강보험료의 13.1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래픽=복지부) 2020년 24.38% 인상된 것과 비교하면 낮지만, 올해 동결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소폭 늘었다. 내년에는 가입자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가 517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요양보험은 만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치매, 뇌혈관성 질환)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때 등급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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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6:07:32 oid: 003, aid: 001358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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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의결 "고령화로 지출확대 요인 커…인상 결정" 1·2등급 재가급여 한도 20만원 이상 인상 장기근속장려금 적용 대상 및 금액 확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2022년 10월 4일 오후 대구 동구 활짝요양원 야외 옥상에서 한 입소자와 아들이 손을 잡고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2022.10.04. lmy@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결정됐다.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올해 1만7845원보다 517원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안)과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회의 결과 내년도 소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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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6:21:08 oid: 001, aid: 00157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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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험료율 소득 대비 0.9448%로 결정…"고령화 속 급여비 지출 확대" 장기요양 재가급여 한도 최대 24만원 인상…종사자 장기근속 장려금 등 확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4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료가 올해보다 세대당 월평균 517원 인상된다. 4일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로 결정했다. 2년 만의 인상으로, 올해 보험료율은 0.9182%로 동결된 바 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자동 가입돼 건강보험료의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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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4 16:32:31 oid: 008, aid: 000527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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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증 수급자 월 한도액 최대 24만원 늘어 낙상 예방 설치비 지원 1회 최대 100만원 돌봄 종사자, 근속·농어촌 등 월 수당 최대 38만원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1.04. /사진=김명원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전년 대비 0.0266%p(포인트) 오른 0.9448%로 결정됐다. 2년만의 인상이다. 이에 따라 가입자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올해 1만7845원 대비 517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부가 내년부터 장기요양 서비스도 확대해 수입 대비 지출은 여전히 클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소득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0.9448%, 건강보험료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13.1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2025년에는 각각 0.9182%, 12.95%였다. 장기요양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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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4 16:30:15 oid: 022, aid: 000408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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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 속 돌봄 수요 급증으로 내년 소득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인상된다. 건강보험료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 기준으로 1.47%포인트 인상된 수준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급자의 장기요양 보장성을 강화하고 돌봄 종사자의 처우도 개선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소득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0.9448%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0.9182%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로써 내년도 가입자의 세대당 월평균 장기요양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올해 1만7해845원 대비 517원 증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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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4 16:30:15 oid: 079, aid: 000408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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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당 월 평균 부담액 1만8362원…건보료 대비 13.14% "고령화로 인한 수급자 증가…급여비 지출 확대 요인 커" 장기요양 1·2등급자 재가급여 월 이용 한도액 20만 원 이상 올라 연합뉴스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오르면서 가입자 세대당 월 평균 부담액이 1만8362원으로 늘어난다. 올해(0.9182%)보다 517원 인상된 수준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0.9448%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0.9182%)보다 1.47% 오른 수준으로, 건강보험료 대비 비율은 13.14%다. 이에 따라 가입자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만 8362원으로 517원 늘어난다. 장기요양보험은 나이가 들거나 치매·중풍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돌봄(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보험 제도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수급자 증가로 급여비 지출 확대 요인이 큰 상황"이라며 "장기요양 보장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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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16:44:17 oid: 014, aid: 000542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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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강화·종사자 처우 개선에 재정 투입 보건복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7% 인상된 0.9448%로 확정됐다.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올해 1만7845원 대비 517원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열린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2026년도 장기요양 수가와 보험료율(안),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고령자나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 제도다. 복지부는 “현재 장기요양 재정은 안정적인 수준이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수급자와 급여비 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장기요양 보장성 확대와 종사자 처우개선 과제를 감안해 인상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장기요양 수급자는 △2022년 101만9000명 △2023년 109만8000명 △2024년 116만5000명으로 2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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