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0.9448%…월 평균 보험료 517원↑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5 08:24:1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데일리안 2025-11-04 16:10:09 oid: 119, aid: 0003020911
기사 본문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4일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데일리안 = 박진석 기자] 보건복지부가 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0.9448%로 확정했다. 올해(0.9182%)보다 0.0266%p 오르며,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517원 인상된다. 복지부는 4일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과 제도개선 과제를 의결했다. 2026년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건강보험료 대비 비율은 13.14%다. 고령화로 인한 수급자 증가와 급여비 지출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고려해 보험료율 인상 필요성이 제기되자 국민 부담 여력을 감안해 건강보험료 인상률(1.48%) 수준으로 조정한 것이다. 내년부터 장기요양 1·2등급자의 재가급여 월 이용 한도액이 20만원 이상 늘어난다. 1등급자는 월 최대 44회, 2등급자는 40회까지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등급별 월 한도액은 1등급 251만2900원, 2등급 2...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4 16:34:20 oid: 018, aid: 0006156096
기사 본문

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0.9448% 장기요양 중증 재가급여 월 한도 20만원↑ 중증가산 확대·신설 장기근속장려금 확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픈 노인을 국가가 돌보는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내년 전년 대비 2.90% 인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요양 수요가 늘어난데다,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함이다. 수급자 110만명 훌쩍 4일 보건복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건강보험료의 13.1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래픽=복지부) 2020년 24.38% 인상된 것과 비교하면 낮지만, 올해 동결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소폭 늘었다. 내년에는 가입자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가 517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요양보험은 만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치매, 뇌혈관성 질환)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때 등급을 부여...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4 16:07:32 oid: 003, aid: 0013580784
기사 본문

복지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의결 "고령화로 지출확대 요인 커…인상 결정" 1·2등급 재가급여 한도 20만원 이상 인상 장기근속장려금 적용 대상 및 금액 확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2022년 10월 4일 오후 대구 동구 활짝요양원 야외 옥상에서 한 입소자와 아들이 손을 잡고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2022.10.04. lmy@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결정됐다.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올해 1만7845원보다 517원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안)과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회의 결과 내년도 소득 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4 16:21:08 oid: 001, aid: 0015724027
기사 본문

내년 보험료율 소득 대비 0.9448%로 결정…"고령화 속 급여비 지출 확대" 장기요양 재가급여 한도 최대 24만원 인상…종사자 장기근속 장려금 등 확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4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료가 올해보다 세대당 월평균 517원 인상된다. 4일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로 결정했다. 2년 만의 인상으로, 올해 보험료율은 0.9182%로 동결된 바 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자동 가입돼 건강보험료의 일정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