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THE효도케어센터’ 개소…장기요양 사각지대 해소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5 0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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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4 07:11:40 oid: 277, aid: 000567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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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대기자 일시 돌봄서비스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다리거나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인 ‘THE효도케어센터’를 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THE효도케어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그동안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한 어르신은 판정까지 2~4주가 소요돼 이 기간 동안 전액 자부담으로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 등급 외 어르신들을 위한 기존 제도는 방문형 서비스 위주로 시설형 돌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구립송학데이케어센터 2층 공간(104.22㎡)을 리모델링해 ‘THE효도케어센터’를 조성하고, 장기요양등급을 받기 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는 안내데스크, 커뮤니티실, 힐링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사회복지사, 효도장기요양매니저, 요양보호사, 효도돌봄헬퍼 등 9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운영은 송학데이케어센터 수탁법인인 ‘기독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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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6:34:20 oid: 018, aid: 000615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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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0.9448% 장기요양 중증 재가급여 월 한도 20만원↑ 중증가산 확대·신설 장기근속장려금 확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픈 노인을 국가가 돌보는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내년 전년 대비 2.90% 인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요양 수요가 늘어난데다,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함이다. 수급자 110만명 훌쩍 4일 보건복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건강보험료의 13.1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래픽=복지부) 2020년 24.38% 인상된 것과 비교하면 낮지만, 올해 동결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소폭 늘었다. 내년에는 가입자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가 517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요양보험은 만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치매, 뇌혈관성 질환)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때 등급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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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6:07:32 oid: 003, aid: 001358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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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의결 "고령화로 지출확대 요인 커…인상 결정" 1·2등급 재가급여 한도 20만원 이상 인상 장기근속장려금 적용 대상 및 금액 확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2022년 10월 4일 오후 대구 동구 활짝요양원 야외 옥상에서 한 입소자와 아들이 손을 잡고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2022.10.04. lmy@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결정됐다.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올해 1만7845원보다 517원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안)과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회의 결과 내년도 소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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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6:21:08 oid: 001, aid: 00157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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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험료율 소득 대비 0.9448%로 결정…"고령화 속 급여비 지출 확대" 장기요양 재가급여 한도 최대 24만원 인상…종사자 장기근속 장려금 등 확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4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료가 올해보다 세대당 월평균 517원 인상된다. 4일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로 결정했다. 2년 만의 인상으로, 올해 보험료율은 0.9182%로 동결된 바 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자동 가입돼 건강보험료의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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