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재가서비스, 하나의 기관에서 한 팀이 돌봄·건강관리 제공[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1-05 0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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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4 05:05:03 oid: 081, aid: 000358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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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합재가서비스란. A.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기관(주야간 보호 또는 방문간호 기관)에서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욕구에 따라 여러 재가서비스(주야간 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를 한 팀이 협력해 제공하는 것이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팀을 이뤄 수급자에게 필요한 돌봄과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Q. 장점은. A. 수급자의 상태에 맞춰 기능회복훈련, 건강관리, 목욕, 방문요양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집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종류마다 기관을 따로 이용하거나 일정을 조율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훨씬 편리하다. Q. 어떻게 신청하나. A.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해 서비스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개인별 장기요양 이용계획서(통합재가)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후 서비스 제공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제공 기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원상담실→검색서비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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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6:34:20 oid: 018, aid: 000615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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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0.9448% 장기요양 중증 재가급여 월 한도 20만원↑ 중증가산 확대·신설 장기근속장려금 확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픈 노인을 국가가 돌보는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내년 전년 대비 2.90% 인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요양 수요가 늘어난데다,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함이다. 수급자 110만명 훌쩍 4일 보건복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건강보험료의 13.1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래픽=복지부) 2020년 24.38% 인상된 것과 비교하면 낮지만, 올해 동결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소폭 늘었다. 내년에는 가입자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가 517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요양보험은 만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치매, 뇌혈관성 질환)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때 등급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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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6:07:32 oid: 003, aid: 001358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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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의결 "고령화로 지출확대 요인 커…인상 결정" 1·2등급 재가급여 한도 20만원 이상 인상 장기근속장려금 적용 대상 및 금액 확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2022년 10월 4일 오후 대구 동구 활짝요양원 야외 옥상에서 한 입소자와 아들이 손을 잡고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2022.10.04. lmy@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결정됐다.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만8362원으로 올해 1만7845원보다 517원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안)과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회의 결과 내년도 소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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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6:21:08 oid: 001, aid: 00157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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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험료율 소득 대비 0.9448%로 결정…"고령화 속 급여비 지출 확대" 장기요양 재가급여 한도 최대 24만원 인상…종사자 장기근속 장려금 등 확대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4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료가 올해보다 세대당 월평균 517원 인상된다. 4일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로 결정했다. 2년 만의 인상으로, 올해 보험료율은 0.9182%로 동결된 바 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자동 가입돼 건강보험료의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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