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격화…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05 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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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4 13:54:08 oid: 015, aid: 000520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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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1조9000억원이 투입돼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이 본격화된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국토부가 선정한 시범사업대상지 6곳 중 처음이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사업부지 10만 4000㎡, 연면적 79만 1000㎡ 규모로 총 1조 9000억 원을 투입해 지하 7층, 지상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내 부족했던 금융, 의료, 문화, 판매시설 등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이 편해지는 첨단물류 공간’이자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분류 기능과 상품 입고·분류·배송 등 전 과정을 처리하는 ‘풀필먼트(물류 일괄 처리) 시설’과 신선식품 보관·포장·가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드체인 시설’, 지역 상생형 공유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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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5 06:03:19 oid: 022, aid: 0004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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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 투입… 2030년 하반기 준공 서울 서남권 지역 균형 발전 기대 1979년 설립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2030년 하반기쯤 도시 첨단 물류 단지로 거듭난다. 창업 지원 센터, 체육 센터 등도 들어서 서울 서남권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공식 ‘첫 삽’ 4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 첨단 물류 단지’ 기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세 번째)과 이기재 양천구청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는 시삽을 하고 있다. 1979년 설립된 서부트럭터미널은 2030년 하반기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물류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재문 기자 서울시는 4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2016년 6월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 단지 6곳 중 첫 기공식이다. 이날 행사엔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면적 10만4000㎡에 달하는 서부트럭터미널은 1조9000억원이 투입돼 첨단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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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3:30:14 oid: 018, aid: 0006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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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지상 25층 복합도시형 공간으로 ICT기술 활용 대형 물류시설 포함 금융·의료·문화·판매시설 등 인프라 조성 내년 하반기 착공·2030년 준공 목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주거·업무·쇼핑·물류 기능 결합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물류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유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국토부는 2016년 6월 서울 3곳(양천·서초·금천구)과 대구(달서구), 광주(북구), 충북(청주시) 등 6곳을 시범단지로 선정했다. 양천구는 이후 7년 만인 2023년 사업개발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시범사업대상지 6곳 중 처음으로 본격적인 절차를 밟게됐다. (사진=서울시) ◇1조 9000억원 투입해 10만 4000㎡규모 복합도시 공간으로 이번에 개발하는 ‘서부트럭터미널’ 은 사업부지 10만 4000㎡, 연면적 79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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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5 05:04:42 oid: 081, aid: 000358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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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서 기공식… 물류 일괄 처리 25층 건물로 상업 시설도 조성 도로·체육관·주택 등 함께 공급 오세훈 “서남권 랜드마크 추진”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에 조성될 예정인 ‘도시첨단물류단지’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첨단 복합물류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2016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 대상지 6곳 중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례다 서울시는 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역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1조 9000억원을 투입해 사업부지 10만 4000㎡, 연면적 79만 1000㎡ 규모의 지하 7층, 지상 25층 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한다.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금융·의료·문화·판매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함께 조성해 서남권 대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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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3:30:00 oid: 001, aid: 00157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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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만에 1조9천억원 들여 복합개발…"삶의 질 높이는 랜드마크" ICT 활용 물류시설·금융·의료·문화 인프라 조성…2030년 준공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열린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지어진 지 46년 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 대상지 6곳 중 처음이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서부트럭터미널은 사업부지 10만4천㎡, 연면적 79만1천㎡ 규모로 지하 7층∼지상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비는 총 1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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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4 14:50:14 oid: 366, aid: 00011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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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티앤디, 1조9000억원 투입해 개발 첨단물류단지 시범지 6곳 중 첫 번째 착공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가 최고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이곳은 2016년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한 6곳 가운데 첫 번째로 착공에 들어간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예상 조감도. /서부티앤디 제공 서울시는 4일 오후 1시30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부지에서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을 진행했다. 1979년 지어진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의 부지는 10만4245㎡, 연면적은 79만1900㎡ 규모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한 구로, 양재 등 6곳 가운데 하나다. 시범사업대상지 가운데 약 10년 만에 착공에 돌입해 가장 속도가 빠른 곳이다. 서울시는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부족했던 금융, 의료, 문화, 판매시설 등 인프라를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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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13:30:00 oid: 421, aid: 000858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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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4000㎡ 규모·1조9000억 투입…복합도시형 공간으로 대형 물류시설, 금융·의료·문화시설, 창업지원센터 등 기존 서부트럭터미널에 들어서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지난 2016년 국토부가 선정한 시범사업대상지 6곳 중 처음이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물류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유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2016년 6월 서울 3곳(양천·서초·금천구)과 대구(달서구), 광주(북구), 충북(청주시) 등 6곳을 시범단지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서부트럭터미널에 1조9000억 원을 투입, 사업부지 10만 4000㎡·연면적 79만 1000㎡ 규모의 지하 7층, 지상 25층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첨단 I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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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13:30:14 oid: 629, aid: 000044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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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물류허브·창업·주거·문화시설 결합한 복합도시형 개발 본격화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사진은 조감도. /서울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첨단 복합물류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79년 준공 이후 노후화된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편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전국 6개 시범사업지 중 첫 번째 착공 사례다. 총 사업비는 1조9000억원 규모로, 부지 10만4000㎡에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복합도시형 단지가 조성된다. 연면적은 약 79만1000㎡로, ICT 기술을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금융·의료·문화·판매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함께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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