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순 모자' 출석‥김건희 '어지럼증' 호소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3개
수집 시간: 2025-11-05 05:51:3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MBC 2025-11-05 00:45:58 oid: 214, aid: 0001459602
기사 본문

[뉴스25] ◀ 앵커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양평 공흥지구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동시에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두 사람을 상대로 김건희 씨의 인사청탁 대가로 의심되는 물품을 숨긴 경위도 따져 물었습니다. 구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김건희 씨의 어머니 최은순 씨가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아들인 김진우 씨와 함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피의자입니다. 마스크를 쓴 최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은순 / 김건희 씨 어머니] "<공흥지구 특혜 의혹 무혐의 받으셨는데 지금 특검 수사받으시는 건 어떤 입장이세요?> …" 김건희 씨 가족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서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8백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당시 개발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고 사업기간도 뒤늦...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4 16:15:53 oid: 003, aid: 0013580856
기사 본문

김건희 특검, 최은순·김진우 소환…국고손실 등 혐의 김건희 '매관매직 의혹' 물품 인멸·은닉 관여 혐의도 양평 고속도로 의혹 등에도 연루…추가 조사 가능성 '종묘 신실 개방 지시' 혐의 신수진 前비서관도 조사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왼쪽) 씨와 오빠 김진우(오른쪽)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박선정 오정우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4일 소환해 조사 중인 특별검사팀은 양평 공흥지구 사업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김 여사의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 금품에 대한 증거인멸 의혹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이 연루된 의혹이 더 있는 만큼 추가 조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4일...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1-05 05:08:09 oid: 422, aid: 0000798308
기사 본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의 모친과 오빠에 대한 특검 조사가 12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어제(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어제(4일) 조사에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집중 추궁했으며, 이들은 진술을 거부하지는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두 사람을 다음 주쯤 다시 소환해 남은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특혜 #김진우 #최은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연합뉴스 2025-11-04 23:10:26 oid: 001, aid: 0015724365
기사 본문

최은순·김우진, 개발부담금 불법회피 의심…국고손실 피의자 '종묘 차담회' 핵심 신수진 前문체비서관은 11시간 만에 귀가 김건희 '나토목걸이' 관련 인사혁신처 소명 외압 의혹도 수사 특검 출석하는 최은순·김진우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4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사업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4일 소환조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32분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서 열람 시간을 포함해 12시간가량 조사받은 뒤 귀가했다. 최씨가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해온 특검팀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7월...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