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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4일)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위원, 채용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고,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이 담긴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배당한 뒤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나설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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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4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고발인은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대는 유 교수 임용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내부 지침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가 진행됐다는 입장입니다. #유승민 #수사 #유담 #인천대 #교수 #인천연수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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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 교원 임용 서류 '전부 소멸', 특혜 의혹 커져 경찰,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등 혐의 적용 검토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 연합뉴스 경찰이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4일 인천대학교를 상대로 2025년 2학기 전임교원 임용 절차와 관련한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았다. 해당 고발장에는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관련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고발인은 공공기관에 해당하는 국립대학인 인천대가 '전임교원 신규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 해야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혀, 관련 특혜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인천대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유씨는 불투명한 채용 과정을 두고 공정성 논란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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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 자료사진 연합뉴스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인천대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유씨는 불투명한 채용 과정을 두고 공정성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31살의 유담 교수가 인천대 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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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인 "인천대, 영구 보존해야 할 채용 관련 문서 보관하고 있지 않아" 2017년 대선 당시 유승민 후보 지원 선거운동 하는 유담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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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과 그의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승민 딸’ 인천대 교수 임용에 “이런 무경력은 처음 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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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록물 위반 혐의 고발장 접수” 인천대학교 유담 교수. 연합뉴스 제공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31)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국립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에 대한 고발장이 4일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 교수 임용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며 “고발인은 개인”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진선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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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유담 씨./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경찰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인 유담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유 교수의 채용과정에서 인천대 인재 채용 담당자들이 임용지침을 따르지 않고,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 씨와 관련 "31세의 유 교수가 무역학과 교수가 된 것에 이의 제기가 많이 있다"며 "임용된 무역학과 교수를 다 찾아봤는데 이렇게 무경력자는 1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인천대는 무역학부 국제경영 전임교원 채용을 12년째에 5번에 걸쳐 진행했고, 4번은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채용을 안 했다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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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씨가 인천대 교수로 임용 특혜 의혹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유담씨가 2017년 3월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눈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경찰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씨가 인천대 교수로 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 지난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에서 인천대 인재 채용 담당자들이 임용 지침을 따르지 않고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열린 인천대 국정감사에서 "31살 유담 교수가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가 된 것에 이의 제기가 많다"며 "(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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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과 그의 딸 유담씨. /사진=연합뉴스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받았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국립대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으며 특혜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올해 9월 인천대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는데, 이후 채용 과정이 불투명했다며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31살의 유씨가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가 된 것에 이의제기가 많다"며 "(유씨는) 논문의 질적 심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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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관련 문서 소멸 두고 경찰에 고발장 접수 고발인 "지침 상 영구 보존했어야.. 규명 필요" 유승민 前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사진, 유승민 前 의원 유튜브 영상 갈무리)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학교 교수 임용을 두고 불거진 특혜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대학교를 상대로 2025년 2학기 전임교원 임용 절차와 관련한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았다. 고발장에는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관련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됐습니다. 고발인은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