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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8일) 흉기를 든 채 서울 자양동 초등학교에 들어가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공공장소인 초등학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게 이유였는데, 학교에서 근무하던 보안관이 이를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하며 출입이 제지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A 씨 응급입원 조치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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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초등학교에 난입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초등학교에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학교에 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학교 정문에서 근무 중이던 보안관에 의해 출입 제지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보안관의 신고를 받고 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응급 입원 조치 또는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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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행범 체포…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주말 낮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려고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난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학교 정문에서 근무하던 보안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신질환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응급 입원 조치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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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초등학교에 난입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30대 남성을 18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이날 오전 11시쯤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광진구의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채 난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학교 정문에서 근무 중이던 보안관에 의해 출입 제지를 당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