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수사 착수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05 0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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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22:10:12 oid: 422, aid: 000079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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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당시 유승민 대선후보 지원하는 유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4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담당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고발인은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유 교수는 올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문 질적 심사는 하위권인데 학력, 경력 등 양적 심사에서 만점을 받아 1차 심사를 전체 2위로 통과했다"며 "해외 경험이나 기업 업무 경력 없이 만점을 받은 반면 다른 지원자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며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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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4 18:02:17 oid: 079, aid: 00040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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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 교원 임용 서류 '전부 소멸', 특혜 의혹 커져 경찰,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등 혐의 적용 검토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 연합뉴스 경찰이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4일 인천대학교를 상대로 2025년 2학기 전임교원 임용 절차와 관련한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았다. 해당 고발장에는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관련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고발인은 공공기관에 해당하는 국립대학인 인천대가 '전임교원 신규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 해야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혀, 관련 특혜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인천대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유씨는 불투명한 채용 과정을 두고 공정성 논란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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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4 19:25:07 oid: 088, aid: 000097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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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 자료사진 연합뉴스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인천대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유씨는 불투명한 채용 과정을 두고 공정성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31살의 유담 교수가 인천대 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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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9:06:43 oid: 001, aid: 00157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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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인 "인천대, 영구 보존해야 할 채용 관련 문서 보관하고 있지 않아" 2017년 대선 당시 유승민 후보 지원 선거운동 하는 유담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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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25-11-05 08:46:06 oid: 053, aid: 000005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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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씨. photo 뉴스1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히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인천대 국정감사에서 "유 교수는 논문 질적 심사에서 18.6점으로 전체 16위였지만, 학력·경력·논문 양적 심사에서 만점을 받아 1차 심사를 2위로 통과했다"며 "유학이나 해외 경력 없이 기업 근무 이력도 없는데 만점을 받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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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5 07:29:10 oid: 469, aid: 00008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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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장 등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고발돼 고발인 "인천대, 영구 보존 채용 문서 보관 안 해" 인천대 글로벌정경대 무역학부 홈페이지에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씨가 조교수로 소개돼 있다. 인천대 무역학부 홈페이지 캡처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 특혜 의혹괴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교수 채용 심사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의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고발장에는 "유싸의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으며,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이 담겼다. 고발인은 또 "수사를 통해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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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4 19:14:14 oid: 016, aid: 000255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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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과 그의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승민 딸’ 인천대 교수 임용에 “이런 무경력은 처음 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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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4 19:36:00 oid: 032, aid: 000340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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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록물 위반 혐의 고발장 접수” 인천대학교 유담 교수. 연합뉴스 제공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31)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국립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에 대한 고발장이 4일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대의 전임교원 지원자 서류가 전부 소멸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 교수 임용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며 “고발인은 개인”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진선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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