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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마산역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연말 확정·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동대구~창원~가덕 신공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창원시민의 뜻을 모으고자 추진됐다. 기존 동대구~창원 구간은 KTX 운행 횟수 부족으로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고속화철도 구축으로 교통 접근성 개선과 생활편의 향상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종남 구청장은 "동대구~창원 고속화 철도가 구축되면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3시간에서 2시간20분으로 단축돼 시민 편의와 지역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해당 노선이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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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지역 생존과 국가균형발전 핵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18일 경남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열린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경남 창원 지역의 고속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행동이 시작됐다. 18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허성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청년·노동·경제단체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했다. 창원은 100만 특례시이자 전국 최대의 제조도시인데도 현재 서울~창원 KTX는 하루 13~16회만 운행되고 있다. 서울~창원은 약 3시간, 동대구~창원은 1시간 가까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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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KTX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 발족 ... 허성무 의원 등 참여 ... 동대구~창원 가덕도 노선 요구 ▲ 18일 창원중앙역에서 열리 '창원 KTX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발대식'. ⓒ 허성무의원실 '동대구-창원-가덕도 고속철도 건설'과 '창원-서울 운행횟수 확대'를 포함한 창원지역 고속철도(KTX) 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창원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위원회' 발대식이 18일 창원중앙역 앞에서 열렸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창원 지역의 고속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본격적인 행동이 시작된 것이다. 범시민추진위 발대식에는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성산)과 한은정·김묘정·진형익 창원시의원, 시민사회단체, 청년·노동·경제단체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위는 "창원은 100만 특례시이자 전국 최대의 제조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울~창원 KTX는 하루 13~16회만 운행되고 있으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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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오전 창원중앙역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범시민추진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실, 창원YMCA, 국립창원대, 한국노총 창원·마산지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창원지역 각계가 참여한다. 범시민추진위는 발대식에서 올 연말 정부가 확정·고시할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철 사업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는 시가 최근 시작해 내달 16일까지 진행하는 10만명 목표 서명운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구 100만 이상)이지만, 철도교통 인프라가 열악하다. 경전선 KTX를 타고 서울∼동대구∼창원을 편도 이동하는 데만 3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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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서울까지 2시간 20분, 10만 명 참여 목표로 범시민서명운동 동참 홍보 마산회원구청 제공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가 17일 마산역에서 석전동·합성1동 통장과 자생단체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10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진 중인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범시민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연말 확정·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에서 창원, 가덕 신공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시민의 뜻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KTX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속화철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온·오프라인 서명 참여를 독려하며, 비수도권 유일의 특례시인 창원의 철도 교통 개선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명운동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마산회원구청 제공 특히, 기존 동대구~창원 구간은 KTX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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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추진위 발족 창원중앙역에 도착한 열차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뉴스1 DB) 2025.10.2/뉴스1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올해 말 확정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18일 발족했다. 범시민추진위는 이날 창원중앙역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범시민추진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실, 국립창원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창원지역 각계가 참여한다. 이들은 연말 확정되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사업이 반영되도록 여론 형성과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고속철도(KTX, SRT) 이용객은 지난해 942만 명에 달했고, 올해는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창원은 서울까지 KTX 이동시간은 3시간이 소요되는 등 지방 거점도시 중 광역교통 접근성이 열악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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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를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창원중앙역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추진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실, 창원YMCA, 국립창원대, 한국노총 창원·마산지부, 창원상공회의소 등 각계가 참여했다. 추진위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하는 10만 명 목표 서명운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구 100만 이상)이지만, 철도교통 인프라가 열악하다. 경전선 KTX를 타고 서울-동대구-창원을 편도 이동하는 데만 3시간 이상이 걸린다. 현재 동대구-창원 구간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함께 운행하는 저속 일반철도 구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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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오늘(18일) 창원중앙역 앞에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창원시가 100만 특례시이자, 산업 중심지인데도 불구하고 고속열차 운행이 하루 십여 차례에 그치는 등 교통 불균형을 겪고 있다며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꾸려 서명운동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