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X 민자적격성 통과에 오송 일대 부동산시장 기대감 상승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1-05 0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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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6:28:46 oid: 001, aid: 00157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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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X 노선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청주 오송 등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CTX는 정부대전청사부터 정부세종청사∼오송역∼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철도다. CTX가 개통되면 충청 지역의 주요 거점 간 통행 시간이 30분대까지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며 이르면 2028년 중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의 대형 호재로 여겨지는 교통 인프라 개선 소식에 집값 상승 등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매수 문의가 급증한 상황은 아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KTX와 SRT가 지나는 흥덕구 오송읍 일대부터 주목하고 있다. 23년째 청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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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1-04 11:28:15 oid: 656, aid: 000015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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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사 15분대 주파, '충청 메가시티' 조성 탄력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사업노선(최초제안서 기준). 국토교통부 제공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실질적 전환점이 될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전·세종·충북의 주요 거점을 1시간 이내로 잇는 CTX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충청을 하나의 경제 생활권으로 묶는 시대가 다가왔다. 나아가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메가시티' 구축에 힘을 보태, 충청권이 '5극 3특'을 선도하는 한 축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CTX는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광역급행철도 건설 사업으로, 총 사업비 5조 113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에는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대전~세종~서울을 직결하는 지역 간 열차 운행 계획도 포함됐다. 투입 차량은 수도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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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4 12:05:18 oid: 021, aid: 000274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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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전‧세종‧청주‧천안 30분대 생활권으로...행정수도 완성 박차” CTX 사업노선 및 주요 거점간 이동시간(예상). <자료: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4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km의 광역급행철도 건설 사업으로, 이 사업에는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여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서울을 직결하는 지역 간 열차 운행도 함께 계획되어 있다. 총사업비는 5조1135억 원이며, 차량 제원은 EMU-180(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동일 제원)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 8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되었으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경제성·정책성 및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 조사(2024년 4월~2025년 11월)를 통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민간투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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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7:38:59 oid: 001, aid: 00157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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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0분대 연결 통합 생활·경제권…서울까지 1시간대 접근 광역 철도 교통망 핵심축…2028년 착공·2034년 개통 목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 4일 충청권 광역자치단체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는 CTX가 완공되면 대전·세종·충북을 30분대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 철도 교통망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조성된 후 세종시가 행정수도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교통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시도 수도권 중심의 교통망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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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6:00:59 oid: 001, aid: 001572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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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심 구간 포함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해 2028년 착공 가능 충북도·청주시 "4개 시도 생활경제권 통합할 메가시티 교통축"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 도심의 지하철 시대가 가시화됐다. 대전정부청사∼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충청권광역급행철도(이하 CTX)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이르면 2028년께 공사가 시작돼서다. CTX 사업 설명하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 CTX 사업은 대전정부청사∼세종정부청사∼오송역∼청주도심∼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철도를 구축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조1천135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사업 초기안에는 청주도심 구간이 빠져 있었다. 이에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한 지역사회는 청주 도심을 지나지 않는 광역철도는 진정한 충청권 철도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중앙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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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04 16:12:11 oid: 047, aid: 000249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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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연결 현실화 기대... 2028년 착공 목표 ▲ 국토교통부 제공. ⓒ 충북인뉴스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또한 청주가경터미널~도청~성모병원~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청주 도심 통과도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토교통부는 4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세종~청주~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충청권 핵심 철도망 구축이 가시화됐다. CTX는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조1135억 원에 달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동일 제원의 EMU-180 차량이 투입되며,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서울을 직결하는 노선 운행도 계획돼 있다. 국토부는 이번 KDI 조사 통과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한 만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방침이다. 제3자 제안공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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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4 13:14:11 oid: 016, aid: 000255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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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8년 착공 목표” 행정수도 완성·지방시대 촉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노선. [국토교통부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대전·세종·청주·천안을 30분대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급행철도망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CTX 사업이 경제성, 정책성,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모두 인정받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는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조1135억 원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동일한 사양의 고속전동차(EMU-180)가 투입된다. 또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정부대전청사~세종청사~서울을 직결 운행하는 열차도 함께 계획됐다. 사업 제안은 2023년 8월 민간투자사업 형태로 국토부에 제출됐으며, 이후 약 1년 7개월간의 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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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4 18:23:11 oid: 079, aid: 00040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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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확인, 안정적 사업 추진 기대" 생활경제권 통합 등 교통 정책의 역사적 전환점 재정 부담 완화 등 사업 기간 단축 전망 이범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지원" CTX 노선도. 충북도 제공 충청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망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2034년을 목표로 한 청주 지하철 시대 개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북도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4일 충북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CTX 사업이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나 다름없는 최대 고비를 넘어 사업 추진에도 엄청난 속도가 붙게 된 것이다. 이 부지사는 "그동안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제시하는 등 끈질긴 설득과 논리적 근거 제시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수익성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그만큼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간 사업자인 디엘이엔씨가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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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04 11:49:00 oid: 055, aid: 000130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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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A 운행 시작 모습 국토교통부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오늘(4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CTX는 정부대전청사부터 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철도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정부대전청사부터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지역 간 열차 운행도 함께 계획돼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5조1천135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투입되는 열차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같은 EMU-180 차량입니다. 앞서 CTX 건설 사업은 지난 2023년 8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가 제안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입니다. 제삼자 제안공고 및 협상·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8년 중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CTX가 개통되면 대전·세종청사와 천안역, 청주공항 등 충청 지역의 주요 거점 간 통행 시간이 30분대까지 단축돼 충청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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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14:46:14 oid: 629, aid: 000044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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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민자적격성조사 통과…행정수도 지원·지역균형발전 탄력 기대 세종시청 /김형중 기자 충청권 핵심 광역교통사업인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넘었다. 세종시는 4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사업성을 확보해 2028년 착공 실현 목표에 성큼 다가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5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조사에 착수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는 정부가 해당 사업을 민간 투자 사업으로 추진 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판단했다는 의미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총사업비 약 5조 원을 투입해 대전정부청사에서 세종정부청사를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64.4㎞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노선이 구축되면 대전·세종·청주를 30분 대로 빠르게 연결해 충청권 광역교통망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서울역에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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