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신공항 인근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 계획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05 0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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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4 15:17:08 oid: 079, aid: 00040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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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감도.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기반으로 인근에 스마트 항공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마련했다. 4일 경북도는 지난 3일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물터미널과 배후 공항신도시 산업단지를 연계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개발 전략과 마스터플랜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활용해 화물 자동 분류와 추적 시스템을 갖추고 드론과 자율주행 운송로봇을 도입하는 등 미래형 항공 물류 인프라를 도입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단계별 계획으로는 국제물류단지, 집배송센터, 콜드체인, 국제특송 센터 등의 제1 물류단지에 이어 국제유통단지, 특별 수송사 터미널, 항공 MRO단지 등을 포함한 제2 물류단지 등 총 30만평을 개발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항공물류단지 조성으로 69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천 여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스마트 항공물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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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3:30:14 oid: 018, aid: 0006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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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지상 25층 복합도시형 공간으로 ICT기술 활용 대형 물류시설 포함 금융·의료·문화·판매시설 등 인프라 조성 내년 하반기 착공·2030년 준공 목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주거·업무·쇼핑·물류 기능 결합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물류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유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국토부는 2016년 6월 서울 3곳(양천·서초·금천구)과 대구(달서구), 광주(북구), 충북(청주시) 등 6곳을 시범단지로 선정했다. 양천구는 이후 7년 만인 2023년 사업개발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시범사업대상지 6곳 중 처음으로 본격적인 절차를 밟게됐다. (사진=서울시) ◇1조 9000억원 투입해 10만 4000㎡규모 복합도시 공간으로 이번에 개발하는 ‘서부트럭터미널’ 은 사업부지 10만 4000㎡, 연면적 79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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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4 14:50:14 oid: 366, aid: 00011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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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티앤디, 1조9000억원 투입해 개발 첨단물류단지 시범지 6곳 중 첫 번째 착공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가 최고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이곳은 2016년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한 6곳 가운데 첫 번째로 착공에 들어간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예상 조감도. /서부티앤디 제공 서울시는 4일 오후 1시30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부지에서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을 진행했다. 1979년 지어진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의 부지는 10만4245㎡, 연면적은 79만1900㎡ 규모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한 구로, 양재 등 6곳 가운데 하나다. 시범사업대상지 가운데 약 10년 만에 착공에 돌입해 가장 속도가 빠른 곳이다. 서울시는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부족했던 금융, 의료, 문화, 판매시설 등 인프라를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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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3:30:00 oid: 001, aid: 00157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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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만에 1조9천억원 들여 복합개발…"삶의 질 높이는 랜드마크" ICT 활용 물류시설·금융·의료·문화 인프라 조성…2030년 준공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열린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지어진 지 46년 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 대상지 6곳 중 처음이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서부트럭터미널은 사업부지 10만4천㎡, 연면적 79만1천㎡ 규모로 지하 7층∼지상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비는 총 1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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