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예산 15조3129억원⋯전년 대비 2.5%↑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1-05 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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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4 14:46:15 oid: 031, aid: 000097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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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 체감 사업, 민생 경제, 약자 복지, 글로벌 톱텐시티 도약 등 추진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15조312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 의회에 제출했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15조3129억원 규모로 올해 본 예산 14조9430억원 대비 3699억원(2.5%) 증가한 규모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올해보다 5.3% 감소했지만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8.6% 증가해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 시는 민생 지원 강화, 편리한 교통 환경 지원 등 시민 행복 체감 사업에 총 3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인천형 출생 정책인 i+1억드림 646억원, i+길러드림 10억원, i+집드림 114억원을 반영했다. 대중 교통비 경감을 위해 K-패스와 인천 i-패스 658억원, 인천 i-바다패스 100억원을 편성하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하는 i-실버패스를 신규 추진하기 위해 170억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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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4:45:16 oid: 018, aid: 000615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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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세탁소·천원복비 등 도입 2030년까지 천원행복기금 조성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가 내년 하반기부터 만 75세 노인에 대한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인기를 끌었던 천원정책 시리즈를 확대해 내년 근로자 천원세탁소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의 주택 임대차계약 중개보수를 지원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년도 본예산안을 발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내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올해(14조9430억원)보다 3699억원(2.5%) 증가한 15조3129억원 규모이다. 내년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인천시 자체수입은 올해보다 5.3% 감소하나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을 8.6% 늘려 전체 예산 규모가 커졌다. 인천시의 내년 중점 투자 분야는 △시민행복 체감 사업 △민생경제, 약자복지 △세계 10대 도시 도약 △미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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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13:40:11 oid: 014, aid: 000542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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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비 3699억원(2.5%) 증가, 시정 성과를 시민 행복으로 연결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시 2026년 예산안 편성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형 출산정책과 천원주택,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타는 i-바다패스 등 시민체감형 민생정책에 중점을 둔 2026년 예산안 15조3129억원을 편성했다. 인천시는 올해 본예산 14조9430억원보다 2.5%(3699억원) 증가한 15조3129억원을 2026년 예산안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올해보다 5.3% 감소했으나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8.6% 증가하며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 시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민행복 체감 사업, 민생경제·약자복지, 글로벌 톱텐시티 도약, 미래사회 투자 등으로 핵심 시정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민생 지원 강화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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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15:19:07 oid: 009, aid: 000558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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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3129억 편성해 의회 제출 시민행복·경제·복지 분야 투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내년에 75세 이상 노인의 시내버스 탑승을 무료화한다. 올해 전국 출생률 1위 원동력이 되었던 인천형 출생 정책도 더욱 확대해 전국 출생률 1위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반도체·바이오 등 국가 중점 산업과 항공· 4차 산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비교 우위 확보에 나선다. 4일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5조3129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14조9430억원) 대비 2.5%(3699억원)가 늘었다. 시의회는 시 제출 예산안을 본격 심의해 다음 달 15일 확정한다. 시의 새해 예산안을 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올해보다 5.3% 줄었으나,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8.6% 증가해 전체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늘었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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