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1979년 지어진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주민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 신정동에 서부트럭터미널은 1조 9천억 원을 투입해 지하 7층, 지상 25층 규모에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금융과 의료, 문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서남권 대표 복합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기사 본문
지하 7층·지상 25층 복합도시형 공간으로 ICT기술 활용 대형 물류시설 포함 금융·의료·문화·판매시설 등 인프라 조성 내년 하반기 착공·2030년 준공 목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주거·업무·쇼핑·물류 기능 결합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물류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유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국토부는 2016년 6월 서울 3곳(양천·서초·금천구)과 대구(달서구), 광주(북구), 충북(청주시) 등 6곳을 시범단지로 선정했다. 양천구는 이후 7년 만인 2023년 사업개발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시범사업대상지 6곳 중 처음으로 본격적인 절차를 밟게됐다. (사진=서울시) ◇1조 9000억원 투입해 10만 4000㎡규모 복합도시 공간으로 이번에 개발하는 ‘서부트럭터미널’ 은 사업부지 10만 4000㎡, 연면적 79만 1...
기사 본문
서부티앤디, 1조9000억원 투입해 개발 첨단물류단지 시범지 6곳 중 첫 번째 착공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가 최고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이곳은 2016년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한 6곳 가운데 첫 번째로 착공에 들어간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예상 조감도. /서부티앤디 제공 서울시는 4일 오후 1시30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부지에서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을 진행했다. 1979년 지어진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의 부지는 10만4245㎡, 연면적은 79만1900㎡ 규모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한 구로, 양재 등 6곳 가운데 하나다. 시범사업대상지 가운데 약 10년 만에 착공에 돌입해 가장 속도가 빠른 곳이다. 서울시는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부족했던 금융, 의료, 문화, 판매시설 등 인프라를 대대적...
기사 본문
46년 만에 1조9천억원 들여 복합개발…"삶의 질 높이는 랜드마크" ICT 활용 물류시설·금융·의료·문화 인프라 조성…2030년 준공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열린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지어진 지 46년 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 대상지 6곳 중 처음이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서부트럭터미널은 사업부지 10만4천㎡, 연면적 79만1천㎡ 규모로 지하 7층∼지상 25층의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비는 총 1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