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협의 없는 정부 주도 사업, 지방 재정 부담 커져"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5 0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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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4 16:42:09 oid: 079, aid: 00040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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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서 국민의힘-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정부 주도 사업 지자체 협의 없어, 국비 지원 상향해야" 우주항공복합도시·남해안발전 특별법 조속 통과 요청 우주항공·AI산업 등 핵심 산업 국비 반영 건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 중인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가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방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지사는 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과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지사는 구체적으로 "최근 중앙정부가 소비쿠폰, 농어촌 기본소득 등 민생사업을 지자체와의 충분한 협의 없이 추진하면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우 도비 부담이 약 1천억 원에 달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방이 60%를 부담하게 되어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정부 차원의 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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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4 23:01:04 oid: 277, aid: 00056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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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비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경남 현안들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로 반영되고, 정부 주도 추진 사업에서 국비 지원 비율이 상향되도록 힘써달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을 향해 이같이 요청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세령 기자 박 도지사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회 예산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그는 "그동안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의 전폭적 지원 덕분에 방위, 원전, 조선 등 경남의 주력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경남의 지역경제는 확실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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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16:40:17 oid: 629, aid: 000044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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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서 '국민의힘-부울경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핵심 법안 조속 통과, 우주항공·AI 산업 등 핵심사업 국비 건의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4일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지역 핵심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고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그동안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방산·원전·조선 등 경남의 주력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제가 확실히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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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6:51:37 oid: 003, aid: 00135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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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서 열린 국민의힘-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강조 장동혁 당대표 "부울경은 산업 심장…미래산업 도약 지원" [창원=뉴시스]박완수(가운데) 경남도지사가 4일 오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4일 국민의힘 지도부에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지역 핵심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건의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을 통해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박 지사는 "그동안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방산·원전·조선 등 경남의 주력 산업이 활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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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4 17:04:15 oid: 011, aid: 00045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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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소비쿠폰·농어촌 기본소득 등 협의 부족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등 재정 부담 완화책 촉구 우주항공특별법·남해안권 발전법 조속 처리 거제~마산 도로 등 현안 예산 확보 지원 당부 박완수(왼쪽 다섯 번째) 경남도지사가 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도 [서울경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방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부울경 시·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시·도 주요 현안 보고와 예산정책 협의가 이어진 자리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비 지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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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4 16:39:13 oid: 081, aid: 000358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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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농어촌 기본소득 등 부담” 호소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등 재정 부담 완화책 촉구 우주항공특별법·남해안권 발전법 조속 처리 거제~마산 도로 등 현안 예산 확보 지원 당부 4일 경남도청에서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2025.11.4. 경남도 제공 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방재정 부담 가중’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협의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부울경 시·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각 시·도 주요 현안 보고와 예산정책 협의가 이어진 자리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지역 핵심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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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04 17:29:14 oid: 658, aid: 000012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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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서 민생 예산정책협의회 박완수 도지사 재정 부담 완화 요구 박형준 시장 "지역 양극화 해소를" 장동혁 대표, 정책 적극 지원 약속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도지사가 국민의힘 지도부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울경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참가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도 제공 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울경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 광역시도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완수 지사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 등 지역 현안이 당과 국회의 지원 덕분에 해결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경남은 사상 첫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으나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자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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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04 16:24:13 oid: 047, aid: 000249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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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남도청 '국민의힘-부울경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열어 ▲ 4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의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지역 핵심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지사는 4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에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고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그동안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방산·원전·조선 등 경남의 주력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제가 확실히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1조 원 규모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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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16:43:03 oid: 421, aid: 000858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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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비율 높이고 핵심 법안 속히 통과시켜 달라" 4일 오후 경남 창원 의창구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4일 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과의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비 지원 비율 확대와 지역 핵심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경남이 처음 국비 11조 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지역 핵심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앙정부가 소비쿠폰, 농어촌 기본소득 등 민생사업을 지자체와의 충분한 협의 없이 추진하면서 지방비 부담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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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7:18:06 oid: 001, aid: 00157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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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부 예산안 미반영 사업 등 지원 요청 경남에서 열린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 (창원=연합뉴스) 4일 국민의힘이 경남도청에서 개최한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박완수 경남지사(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두겸 울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2025.11.4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4일 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빠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하고, 국회 입법 등이 필요한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박완수 지사가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에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할 경남 현안을 소개하면서 내년 국비 예산 반영에 협력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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